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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타보다 제작비 더 쓴 마소 엑스박스 독점작 헤일로 인피니트

뱀선생게임 2019. 4. 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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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가장 비싼 제작비가 들어간 게임인 락스타 게임즈의 신작 레드 데드 리뎀션 2.

최근 공식 발표는 아니지만 레데리2보다 더 많은 개발비가 투자됐다는 마소 엑스박스 차세대 콘솔 독점작 게임인 헤일로 인피니트.

레데리2의 2배가 넘는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고 함 ㅎㄷㄷ

아마 예전 인터뷰 기사에 헤일로 차기작 출시일을 늦추더라도 새로운 스페이스 엔진을 먼저 개발했다고 하던데 그 이유 때문인것 같음. 엔진 만들고 그 이후 게임 개발 ㅋㅋㅋㅋ

GTA5 레데리2 급 AAA급 초 대작을 출시하길 기대함.

아마도 신작은 오픈월드 헤일로가 나올것 같은 느낌.

잘만 뽑힌다면 PC 게이머가 더 많은 한국에서도 개꿀~~

 

https://youtu.be/-E6vpmPq4eY

E3 2018 게임쇼에서 공개한 차세대 헤일로 인피니트

기존의 엑스박스 독점작처럼 헤일로 인피니트도 콘솔 PC 플랫폼 동시 지원 확정

前 게임 프로듀서이자 컨설턴트였던 랄프 아담이 독일 웹진과의 팟캐스트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GDC 2019에서 흥미로운 소문이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개발중인 게임들 중에서 단연코 많은 예산을 들이고 있는 게임이 헤일로라고 들었습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2의 2배가 넘는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액수죠. 일단은 루머이기 때문에 정확한 금액을 언급하고 싶진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대충 어림잡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어느 정도의 금액인가요? 5억 달러? 2억 달러?" 라고 물은 사회자의 질문에, 랄프 아담은 "그 이상" 이라고 답변했습니다.

랄프 아담은 이 금액은 순전히 개발만을 위한 예산이며, 마케팅이나 판촉 관련 예산은 일절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인상적인 금액이라고 밝혔습니다.

루머가 만약 사실이라면, 새로이 도입되는 슬립스페이스 엔진의 개발과 PC 플랫폼으로의 동시 전개 등으로 증가된 비용이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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