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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 소니 플스5 게임개발사 너티독 라오어1 리메이크를 만드는 이유

뱀선생게임 2021. 5. 1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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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 소니 플스5 게임개발사 너티독 라오어1 리메이크를 만드는 이유

 

1줄 요약

닐드러그만이 라스트오브어스 드라마 찍느라 신작보다는 기존에 있는 플스5 라오어 리메이크를 만드는 중.

 

이 프로젝트의 장점으로 드라마 라스트오브어스와 플스5 게임으로 라오어1편을 새롭게 출시하는 시너지.

헨리카빌이 게롤트 역을 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위쳐가 대박나서 CDPR의 위쳐3 판매량이 다시 증가한 사례를 참고했을것 같음.

소니는 드라마 방영 타이밍이랑 플스5 라오어1 리메이크 출시일을 맞춰서 이익 극대화 ㅋㅋㅋㅋ

그리고 애초에 언차티드와 라오이 시리즈 신작을 구상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닐 드러그만이 드라마 촬영 프로젝트로 가서 신작 계획의 공백화로 만들수가 없음 ㅋ

 

https://youtu.be/POY-yrlicrI

고티1위 메타96점 너티독 명작 갓겜 언차티드2 리마스터 모든 이벤트 컷씬 모음 영상 PS4 Pro 슈퍼샘플링, 1080p, 60fps

너티독은 신작 개발을 이끌 리더가 현재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이슨 슈라이어 Q&A 

Q. 슈라이어 너티독이 라오어 리메이크를 만들고 있다면 신작은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슈라이어

다른 신작은 사전 제작 단계에 있습니다.

헌데 여기서 더 이상 나아가고 있질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너티독에게는 수백명의 팀을 이끌고 AAA 프로젝트 개발을 전두지휘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리더가 없어요.

이들을 성공적으로 늘 이끌어 왔던 인물은 사장 닐 드럭만 뿐입니다.

현재 HBO 총괄 쇼러너로 계약이 되어 있어 지금 드라마 작업에 매우 바쁘고 전념하고자 너티독을 잠시 떠난 상황입니다.

이제 곧 본격적으로 촬영도 앞두고 있습니다.

언제 너티독으로 복귀할지는 모르겠지만 드라마가 완성되는데 1년정도 걸릴테니 그 정도 기다려야겠지요.

그래서 라오어 리메이크가 현재 리더를 잃은 수백명의 너티독 직원들에게 일과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신작 개발에 앞서 PS5 하드웨어에 적응할 수 있고 드라마와 라오어 리메이크가 서로 비슷한 시기에 나와 시너지 효과도 낼 수 있으니 소니 입장에서는 최선의 선택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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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잘못된 사실이 전해지고 있어 남깁니다.
슈라이어가 말하는 것은
현 너티독 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닐 드럭만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다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무엇이냐, 이것은 먼저 시스템을 이해해야 하는데요 서양 게임 업계 개발 체제는 보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게임 디렉터 두 체제로 운영하는 경우가 트렌드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창조성) + 디렉터 = 뜻 그대로 새로운 걸 창조하는 역할이에요, 신작 개발을 위해서 이 직책에 있는 사람이 아이디어를 내고, 어떤 방향으로 갈지, 쉽게 말해 모든 것의 밑그림을 그려주는 임무를 하는 사람입니다.
그 다음 컨셉 아티스트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말한 것을 컨셉화 하고, 
시각화 자료를 개발팀 전원에게 보여주면서 이해시키는겁니다. 
이제 이것을 게임으로 구현하는 것은 게임 디렉터가 담당해서 하는거구요.
그러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인물이 현 너티독 내에 닐 드럭만이 부재중인 가운데 아무도 없다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덧붙히자면 닐 드럭만은 너티독 18년차 최고 베테랑입니다. 언차티드2 부터 이후 모든 너티독 작품의 각본을 써왔고, 라오어 1부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까지 맡아오고 있죠.
쉽게 말하면 현 너티독은 신작 개발을 위해서는 닐 드럭만이 있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애초에 그런 역할을 하는 인물인데, 거기에 각본도 담당하니까요. 
댓글로 잘못 의도가 전해지고 있는 것 같아 게임 업계 취준생이 정리글을 한번 써봅니다.

 

이건 또 뭔개소리야 너티독급 규모의 회사에서 메인 디렉터급이 닐드럭만밖에 없다고?
이게 말이됨? 그많던 인재들은 다 어디가고?

 

메인 디렉터급 2명 더 있엇는데 둘다 회사 나감..

 

있었어도 하는게 맘에 안들어서 다 나간거지. 껄껄

 

한줄요약:라오어 리메에 닐드럭만 없다

어찌보면 희소식 ㅋㅋㅋ

 

다작하는 회사가 아니기때문에 리더급은 몇명 없었음

 

닐 드럭만 없으면 라오어1 리메이크 연출 촬영은 누가하나?? 먼가 불안한데

 

글쎄... 이건 좀 제이슨 슈라이어가 잘못 아는거 같은데..
겜 전문 기자라 그런지 영상쪽은 잘 모르는거 같은데, 라오어 드라마의 닐 드럭만 담당이 Executive Producer 임
저 직책이 일반적으로 영상매체 제작에서 뭘 하는 자린지 뭐 알 사람들은 대충 알건데 저걸로 뭔 1년이나 떠나있니 뭐니 이런 헛소리가 나오는지 잘 모르겠고...
그리고 지금 너티독 디렉터급 인재만 5명임
라오어 파트2 공동감독 2명
얼마전에 디렉터 급으로 승진한 2명 (멀티플레이 담담)
그리고 집나갔다 다시 돌아온 언차 잃유 디렉터
닐이 검수만 해줘도 겜 만드는데는 지장없음

 

드라마의 각본가도 겸임합니다 ㅎㅎ. executive producer도 스타일에 따라 다른데 현장에서 같이 매일 호흡하면서 깊게 관여하는 사람들도 있고 멀리서 작게 한두가지 도와주는 스타일도 있어서...

 

그리고 생각해보면 너티독이 닐드럭만 주도의 단일겜 위주였다보니 당연한것 같긴함.

 

개발 디렉터는 있는데 작품 콘텐츠 방향 잡아줄 PD의 부재를 말하는 듯...

 

급있던 디렉터들 다 나가고 그나마 있는 넘은 다른 예술병 걸려서 헛질하고 있으니 ㅋㅋ

 

본문 내용 보면 그 닐 드럭만이 게임은 안 만들고 드라마 만드는데 정신 팔려있다는 얘긴데 흐음...

 

이름따라 간다더니 개같아졌네

 

게임 잘 만들라고 사장 시켜줬더니 드라마에 몰입하고 회사는 손놓고 있음 ㅋㅋ

 

독재자가 있는데 누가 입사하고 싶을까...

 

슈라이어가 업계 유출 루머 아직 틀린적이 한번도 없어서 핫한듯. 

예정에 플스 독점작 호라이즌제로던, 등등 pc 이식판 진출 유출할때 댓글 여론 폭발;;;

슈라이어 살해당하는줄 알았음

 

전형적인 정치질 끝에 팀 내 인재 다 나가고 이름만 단 놈 하나가 지맘대로 하다 침몰하는 시나리오인데... 팝콘 먹어야지

 

게임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원문을 봤는데 슈라이어가 지적한 것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없다라는 애기입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무엇이냐, 신작 개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이에요 아이디어를 내고 전체적으로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역할이죠.
이걸 너티독에서 닐 드럭만이 17년간 맡아왔습니다 다른 디렉터급들은 닐 드럭만의 아이디어를 게임으로 구현하는 게임 디렉터일 뿐이지, 신작을 개발하고 주도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너티독에 현재 닐 드럭만밖에 없다라는겁니다. 
여기에 각본까지도 닐 드럭만이 17년간 맡아왔으니 말 다했죠.
에이미 헤닉, 브루스 스트레일리 둘다 게임 디렉터라서 어차피 해당 사항 없습니다.

 

생각해보면 지금껏 닐드럭만 주도로 모든겜을 만들어 왔는데 당연한듯. 즉 닐 드럭만 후계가 없다는건 상당히 위험하다 생각됨. 까닥하면 지브리처럼 될수있을듯.

 

신작 아이디어낼 인재가 부족해서 굳이 낼필요없을법한 라오어1을 리메이크하는건가

 

신작 아이디어낼 인재가 부족한게 아니라 애초에 닐드럭만 지시대로만 게임을 만든거 아닌가?

다른 직원의 의견을 취합하든, 아님 반영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차기작 방향을 결정하던 어찌됐던 소니쪽에서는 닐드럭만을 절대적으로 밀어주고 있고 이사람의 컨펌이 있어야 프로젝트 진행이 가능한것 같음.

특히나 고티 찍는 라스트오브어스, 언차티드 시리즈 만든 사람이라 파워가 절대적일것 같음.

그래서 드라마 마치고 복귀해서 차기작 구상할때까지 시간벌려고 라오어1 리메이크 만드는거고.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출처 :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24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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