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RTS 게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4 개발자 인터뷰 내용 정보
2019년 11월 X019 게임쇼에서 최초 공개한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 렐릭 개발 신작 게임 에오엠4.
게임플레이 트레일러가 공개되기 전 Gamestar에서 렐릭과 월드 엣지(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스튜디오)의 개발자들과 가졌던 인터뷰의 요약 내용 입니다
- 에오엠2와 같이 많은 문명보다는 개성을 강조한 적은 문명을 갖게될 것이다
- 에오엠2와 같이 목재, 식량, 금, 석재가 자원으로 있지만 문명마다 얻는 방식, 사용하는 방식과 비율이 다를 것이다
- 멀티플레이는 8인까지 지원
- 게임이 에오엠의 정체성을 가지게 하면서 등장하는 문화들을 확실하게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 특별한 능력을 가진 영웅 유닛이 있다. 트레일러에서는 독수리를 날려 적진을 정찰하는 몽고군 칸이 나온다
- 에오엠2 초기의 12~15세기보다는 더 넓은 시대 범위를 다루며 지금은 다시 유럽에 집중하는 중이다
- 에오엠2와 같이 네 개의 시대로 구분된 게임플레이
- 절벽이나 강 위에도 방벽을 지을 수 있고 공성전의 비중과 방법을 늘렸다
- 클로즈 베타가 계획되어 있다
- 에오엠3와 같이 근거리 유닛들은 건물에 횃불을 던져서 피해를 줄 것이다. 그러나 카드 시스템은 없다
- 팬들의 향수를 일깨우며 동시에 RTS 장르의 현대화를 하고 있지만 MOBA 같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 중세를 배경으로 한 뒤에 개성이 강조된 문명들을 넣고 다시 익숙한 건설 요소 등을 보여주는 샌드위치식 혁신
- 2017년에 에오엠4가 처음 발표되었을 때 이미 스튜디오에서는 플레이가 가능한 상태였다
- 렐릭의 기존 게임 엔진을 답습할 수도 있었지만 다양한 PC 사양과 플레이어들의 형태를 수용하기 위해 다시 만들어야 했다
- 발매일은 미정
- 서버 아키텍쳐는 에오엠1~3 결정판과 에오엠4가 'Relic Link'라는 공통된 프레임워크를 사용한다
- 콘솔판 계획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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