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정보 - 일본 e스포츠 게임 대회 시청 시간 기준 티어 등급표 2019

뱀선생게임 2019. 11. 17. 11:16
반응형

정보 - 일본 e스포츠 게임 대회 시청 시간 기준 티어 등급표 2019

 

2019년 11월, 인터넷 방송 전문 연구 기관인 Stream Tech Research는 일본의 eSports 타이틀의 등급 순위인 [ESPORTS TIERS IN JAPAN 2019] 를 발표 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오직 각 게임들의 '대회 시청 시간'에 근거하여 분류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게임의 완성도나 유저 숫자가 아닌 '일본내 이스포츠로서의 인기'를 구분하는 지표에 가깝습니다.

조사 방법은 각 게임 타이틀의 '일본에서 열린 대회 (비공식 포함)'의 시청 시간을 조사, 개개인의 사용자들의 시청 시간을 모두 합산하여 나온 수치에 따라 등급을 나누어 분류 하였습니다.

*생방송이 아닌 동영상, 개인 방송 등의 시청 시간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1티어 :

리그 오브 레전드, 레인보우 식스 시즈, 몬스터 스트라이크,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스페셜, 배틀 그라운드

2티어 :

콜 오브 듀티, 스트리트 파이터 V, 섀도우버스, 황야행동, 철권 7, 스플래툰 2

3티어 : 
카운터 스트라이크 GO, 하스스톤, 뿌요뿌요 eSports, 제5인격, 대난투 DX, 포트나이트, 클래시 로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압도적인 인기'
조사 결과, '리그 오브 레전드'는 단독으로 'TIER 0' 로 분류 해도 괜찮을 정도로 다른 상위 등급의 게임들과 비교해봐도 압도적인 수준으로 높은 시청 시간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일본의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리그인 LJL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있다는 점, 그리고 매주 극장에서 프로들의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훌륭한 환경이 조성된 결과로 보입니다.

'공식 VS 비공식'
상위 등급의 게임들은 대체로 제작사에서 개최한 '공식' 대회가 시청률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만, 격투 게임들을 비롯한 일부 타이틀은 예외적으로 커뮤니티 주최의 '비공식' 대회 비중이 높았습니다.
예를 들자면,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스페셜'의 경우, 공식적으로 주최되는 대회보다 커뮤니티에서 주최한 비공식 이벤트들로 얻어진 시청률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대난투 DX' '카운터 스트라이크 GO' 의 경우 제작사 공식 대회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커뮤니티 주최로 열리는 대회들만으로 상당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그밖에 특이사항
일본 선수들이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게임들이 대체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해외와 달리 모바일 게임 '몬스터 스트라이크' '제5인격' 등이 상당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 반대로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몇몇 타이틀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점 등이 일본 이스포츠 시장의 특성으로서 언급되었습니다.

 

섀버가 하스보다 티어가 높은걸보니 확실히 일본이네.

 

포트나이트 인기 없는건 한국이랑 똑같네. 이 정도면 선점 효과가 문제가 아니라 게임 디자인 자체가 아시아권이랑 안맞다고 봐야하는건가

 

황야행동 먼가 했더니 모바일 배틀로얄게임이였네

 

포트나이트 건축만 없애면 인기 몇배는 더 오를까?

 

몬스터 스트라이크는 무슨 게임이지

 

배그 S티어 국뽕이 차오른다 ㅋㅋㅋㅋㅋ

한국 게임이 일본에서도 탑티어 펄럭~ㅋ

 

본고장 일본에서도 철권7 스파5 격투게임은 1등급이 안되네.

역시 대전 격투 장르는 저무는 추세인가봄.

 

일본에서 유비소프트 레인보우식스시즈가 1티어 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거에서 놀람 ㅎㄷㄷ;;;

 

출처 : https://e-sports-press.com/archives/20491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2022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