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 이후 카카오게임즈가 밀고 있는 모바일게임 차기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정보
일본에서 대박난 작품 말딸을 한국에 가지고 와서 서비스하려고 하는 카카오게임즈.
2022년 6월 20일 출시 예정.
덕후를 노리는 미소녀 경마 육성 게임이라는 장르 ㅋㅋㅋㅋ
▶ 독창적인 콘셉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전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 경주마를 모티브로 한 ‘우마무스메’ 캐릭터들과 트레이닝 및 소통을 하면서 2인 3각으로 레이스에서 승리해 꿈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야기이다. 플레이어는 명마들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아 꼬리와 귀, 초인적인 주력을 가진 ‘우마무스메’와 함께 살고 있는 유일무이한 세계관에서 이들을 트레이닝하는 교육 기관 ‘트레센 학원’의 신인 트레이너가 되어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고, 많은 ‘우마무스메’의 목표인 ‘트윙클 시리즈’에 활약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토리가 진행된다.
이 게임은 각 캐릭터의 육성 여정을 3년간의 과정으로 풀어내며, 트레이너가 육성 방침을 짜고 3년간의 과정을 거쳐서 최종적으로 ‘URA 파이널스’에 진출시킨다. 모든 캐릭터에게는 각자 지니고 있는 고유 특성과 각양각색의 서사가 있으며, 캐릭터끼리 서로 어우러지는 관계망을 형성하고 있어, 한편의 청춘 스포츠 드라마를 연상시킨다. 또, 게임의 스토리를 진행할수록, 각 캐릭터에게 영감을 준 실존 경주마의 특성과 성격을 잘 고증한 세계관을 느낄 수 있다.
▶ 입체감 있는 캐릭터와 자유로운 육성 시스템
‘우마무스메’의 가장 큰 특징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이들을 효율적으로 성장시키는 ‘육성’ 콘텐츠가 어우러져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는 점이다.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성격, 능력치, 스토리 등이 모두 생생하게 살아있으며, 이들을 트레이닝하고 성장시키는 육성 방법 또한 다채롭게 준비되어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전달한다.
다양한 특성을 가진 레이스 경기장과 우마무스메 고유의 특성을 고려해 육성해야 하며, 강한 ‘우마무스메’로 거듭나기 위한 자신만의 편성과 육성 방법을 생각하는 재미도 만끽할 수 있다.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육성’은 ‘우마무스메’가 강해지도록 트레이닝 시키고 스테이터스를 높여서 여러 레이스에서 활약하기 위한 갖가지 육성 요소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이다.
‘육성’ 시에는 가장 기본이 되는 ‘트레이닝’을 통해 캐릭터의 능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 ‘스피드’, ‘스태미나’, ‘파워’, ‘근성’, ‘지능’ 등 5가지 능력치로 구성된 ‘트레이닝’이 존재하며, 이용자는 일정량의 ‘체력’을 소모해서 캐릭터를 효율적으로 트레이닝 시킬 수 있다.
같은 캐릭터라도 트레이너의 트레이닝 방법에 따라 전혀 다른 특성을 지니게 되고, 레이스에서 활약하기 위해서는 더 강한 캐릭터로 거듭나기 위해 최적의 조합을 고안해야 한다. 트레이닝 뿐만 아니라 휴식이나 트레이너와 소통 하는 것 또한 중요하며, ‘휴식’, ‘외출’, ‘양호실’을 선택 하거나, 육성 과정에서 적성의 ‘스킬’을 획득 하는 등 몰입도 높은 육성 시뮬레이션 요소를 갖추고 있다.
‘우마무스메’ 육성을 위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보강하고, 트레이닝 효율을 높여주는 다양한 장치들도 존재한다. 특히, ‘우마무스메’의 능력치를 물려받는 ‘인자 계승’과 육성을 도와주는 조력자 ‘서포트 카드’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데, ‘계승 우마무스메’는 다음 캐릭터 육성 시 추가 능력치 및 스킬의 힌트 레벨을 계승시켜 다양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게끔 하며, 육성의 난이도와 방향에 영향을 미친다.
‘서포트 카드’는 각각의 카드가 가지고 있는 서포트 효과로 인해 각 트레이닝의 효과가 상승하고, 얻을 수 있는 스테이터스가 상승하거나, 육성 이벤트에서 스킬 힌트를 획득할 수 있는 등 보다 강한 우마무스메를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더불어 일부 ‘서포트 카드’에서는 트레이닝 효율이 더욱 올라가는 컨디션을 획득할 수 있는 등 ‘서포트 카드’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인자 계승’과 ‘서포트 카드’를 어떻게 조합하느냐가 ‘우마무스메’를 승리로 이끌기 위한 중요한 열쇠가 된다.
▶ 뛰어난 3D 그래픽과 화려한 애니메이션
‘우마무스메’의 또 다른 특징은 뛰어난 3D 그래픽으로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한다는 점이다. 모바일 게임에서 보기 힘든 정교한 그래픽은 애니메이션을 방불케 하며, 이를 토대로 한 레이스 역시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 경기를 보는 듯한 연출이 인상적이다.
‘우마무스메’들의 무대 ‘위닝 라이브’도 '우마무스메'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매력적인 콘텐츠다. 각 레이스가 종료되면 '우마무스메'들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위닝 라이브'를 선보인다. 해당 레이스에서 우승한 자신의 캐릭터가 센터로 등극해 보여주는 화려한 퍼포먼스는 또 다른 재미를 줄 것이다.
과금이 정말 악랄한거 빼면 괜찮은 게임. 이벤트 스토리, 각 캐릭터 스토리 한국어로 볼 수 있는게 제일 반가움.
이제 출시까지 일주일 남았네요. 한글화도 잘 된 것 같고, 전에 일섭도 재밌게 플레이 해서 정말 기대됩니다! 우마뾰이!
해보신분들 가챠 맵다는데 얼마나 맵나요??
그냥 스토리랑 pvp 최상위는 못찍는 수준이면 월정액만으로 원하는 말 뽑고 노는거 충분합니다
근데 pvp 최상위권 찍겠다 하는 순간 월100 우습게 나갑니다
말딸이야 한번만 뽑으면 되는데
서폿카드는 무조건 풀돌 만렙 아니면 무의미
오구리로 스타팅하는게 제일 편하다는데 맞나요?
네, 오구리가 제일 좋습니다
제 추천은 오구리 아니면 타이키입니다
맥퀸, 루돌프, 마루젠도 좋은데 초반에 더트 포지션 커버가 안되거든요
오구리도 육성이 쉽다고만 보긴 어렵습니다
(G1성적이 좋아 목표치가 높고 마일,중거리,장거리가 다 있어서 육성 배분이 쉽진 않음)
다만 고유기 포함 성능이 매우 좋고, 일섭기준으로도 상위티어 말딸이라는 점이 추천되는 이유입니다.
(반면 라이스는 육성 난이도는 더 높고 성능도 좋지 못한 편)
사실 키우기 편한걸로만 치면 스즈카가 짱이긴 합니다.
대신 스즈카는 PVP에선 거의 활약하지 못합니다
3성 선택권으로 라이스는 뽑지마세요
육성 힘듭니다
사실 애정이 가장 중요하긴 합니다.
뉴비절단기로 불리는 라이스도 초보 때 키우기엔 난이도가 있다는 것뿐이지, 어느정도 갖춰지고 익숙해지면 육성자체엔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한글화로 캐릭터랑 접하기도 용이해진 만큼 애정픽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선택권 같은건 이후로도 가끔 들어오고요)
'게임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몬스터헌터 라이즈 확장팩 썬브레이크 무료 체험판 다운로드 시작 (0) | 2022.06.15 |
---|---|
루머 - 게임개발자 코지마 차기작 엑스박스 클라우드 작품은 오버도즈? (0) | 2022.06.14 |
한국인 개발자 페르소나 영감을 받았다는 연애 액션 타이틀 이터나이츠 (0) | 2022.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