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191104에 미리 정리해본 2019년 출시한 GOTY 후보 대작 게임 평점 모음
@ 이표시는 추천 게임
$ 이표시는 비추천 게임이라는 뜻이니 주의 바람
1. 에이스 컴뱃 7
출시일 : 2019년 1월 17일 (콘솔 PS4, XBO), 2019년 2월 1일 (PC Steam)
평점 81점
먼저 올해의 포문을 연 게임이다.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계를 대표하는 게임이다.
비행 시뮬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만한 게임이다.
2. 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 한글판 @
출시일 : 2019년 1월 25일
평점 92점
올해 나온 게임들 중 제일 잘 나온 작품이다.
만약 리메이크가 아니었으면 바하2가 고티 씹어먹었을거다.
고전 명작 공포 게임의 재탄생으로서 훌륭한 플레이타임과 압박감과 재미까지 선사했다.
하지만 안타까운점은 이 게임은 리메이크다.
게임 기자들은 재탕 작품과 DLC한테는 고티를 잘 안준다.
다만 그래픽 리마스터 작품이 아니라 아예 띁어고쳐서 만든 리메이크 작품이라 최다고티는 몰라도 경쟁 후보는 들어가야된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도 예판 지르고 후회없이 2회차 3회차 엔딩까지 본 작품.
3. 킹덤하츠 3
출시일 : 글로벌 2019년 1월 29일 / 한국 2019년 5월 23일
평점 85점
상당히 잘 나왔고 나오기전에는 주목을 엄청 받은 게임이다.
하지만 신규 유저의 스토리 진입 장벽 등등 여러 문제점 때문에 나온후 묻혔다.
그래도 킹덤하츠 팬들에게는 그래도 기억남을 작품인건 확실이다.
4. 갓이터 3
평점 72점
실패한 속편 단 한마디로 정리 가능하다.
요새는 업데이트로 다시 할만한 게임이 되었다.
근데 업데이트를 너무 늦게 해서 유저가 많이 빠져나갔다.
안습
5. 앤썸 $
발매일 : 2019년 2월 22일
평점 61점
나오기전부터 지금까지 정말 묻히지 않고 입에 회자되고 있는 게임이다.
그 이유는 정말 길이남을 똥겜으로 기억하고 있으니까
이 게임은 차후 상술할 두개의 게임과 함께 올해를 대표하는 3대장 똥게임이라고 볼수 있는 작품이다.
끝없는 로딩과 색칠놀이 기억 안남는 스토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작진의 로드맵 포기선언(사실상 먹튀)까지 환장의 콜라보를 자랑한다.
사실 앤섬 출시 전 사퇴한 개발자의 저격 썰 루머가 있었는데 총제적 난국이라는 말이 진짜 였음 ㅎㄷㄷ;;;
개인적으로 EA 오리진 엑세스 프리미어로 좀 즐기다 말았는데 아이언맨 느낌의 슈트 입고 날아다니는 액션 게임의 그래픽이나 캐릭터 아트 등은 멋졌음. 다만 바이오웨어가 RPG 전문회사이지 멀티플레이 게임의 개발 첫작품 + 제작비 문제로 망한 느낌. 아예 초대형 거대 자본 투입하는 락스타에서 만들었다면 엄청난 게임이 나왔을지도 ㅋㅋㅋㅋ
6. 점프포스 $
평점 58점
캐릭터장사 게임
올해를 대표하는 똥게임 3대장.
나중에 엑스박스 게임패스 무료게임에 들어온 점프포스 해봤는데 반다이남코 게임즈가 마블 어벤져스를 따라 만들고 싶었나봄. 뭐 오프닝 연출은 좋았음 ㅋㅋㅋㅋ
7. 메트로 엑소더스
출시일 : 2019년 2월 15일
평점 83점
게임 자체는 괜찮은데 가격문제부터 에픽스토어 기간 독점 초창기 사건사고까지 비호감으로 낙인찍힘
참고로 발번역 많으니까 주의하기를
몇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그렇지 게임 스토리, 그래픽, 사운드 등 꽤나 괜찮은 평가를 받은 작품.
8. 파 크라이 뉴 던
평점 73점
유비소프트의 오픈월드 FPS 파크라이5 DLC 정가버전
그래도 평점 70대는 호불호가 갈릴 작품이지 똥겜은 아니라는 평가.
안해봤는데 할인 크게 하면 해볼만 할지도??
9. DOA6
출시일 : 2019년 3월 1일
평점 74점
팀닌자 코에이테크모의 대전 격투 게임 데드오브얼라이브 정식 후속작으로 DLC 포함 15만원
격투 게임 자체는 나름 괜찮은데 스토리가 최악이라고 함 -_-;
10. 데빌 메이 크라이 5 @
출시일 : 2019년 3월 8일
평점 88점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세키로와 함께 올해를 대표하는 게임이라고 생각
초기에는 한글품질이 엉망이었지만 이제는 다 괜찮아졌다.
게임 자체도 여전히 액션이 화려하고 재밌다.
스토리는 약간 좀 그렇지만 그래도 재밌다.
역시나 요즘 잘 나가는 캡콤의 바하2리메이크 이후의 또 다른 원투펀치 한방.
명작급 90점대는 못 찍었지만 그래도 80점대 후반 기록.
다만 개인적으로 블리자드 스타, 워크 RTS가 밀려난 장르처럼 뭔가 스타일리쉬액션이라는 장르가 너무 올드한 느낌.
다크소울3는 고티라도 받았지만 데메크5는 뭔가 퀄리티에 비해 대중적으로 평가를 못 받을것 같음.
11. 요시 크래프트 월드
평점 80점
그냥저냥 즐길만한 닌텐도 스위치 게임이다.
12. 톰 클랜시의 디비전 2
출시일 2019년 3월 15일
평점 83점
초기에는 좋은평을 받았지만
지금은 그냥 유비소프트의 디아블로 3 취급 받는다.
개인적으로도 1편 눈 내린 겨울 뉴욕 분위기에 비해 2편은 여름 워싱턴 DC 그래픽이 뭔가 아쉬움. 그래픽이 나쁜건 아닌데 전작에 비해 컨셉이 꿀린 느낌. 전염병 아포칼립스 눈 내리는 뉴욕 vs 여름 생존자 내전 워싱턴은 전자가 너무 좋았다고 생각함.
초반에는 나름 괜찮았는데 엔드게임 업데이트 운영에서 폭망한 작품.
온라인 게임은 운영도 확실히 중요한것 같음.
같은 파밍 게임인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는 사후 지원을 엄청 잘한걸 증명한 작품.
유비소프트 본사에서도 AAA급 초대형 대작 판매량 기대했다가 폭망급은 아니지만 멘탈 나갔다고 함.
13.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
발매일 : 2019년 3월 22일
점수 90점
다크소울을 만든 프롬소프트웨어의 신작 IP 게임으로 위의 데빌 메이 크라이 5와 함께 올해를 대표하는 게임이라 생각한다.
(역시 위에 언급했듯이 요즘 액션 게임 장르 트렌드는 소울류 쪽이라고 생각함. 평균 점수 2점 더 높은것과 별개로 이게 고티 받을 확률이 훨씬 높은듯)
짜릿한 손맛과 간지를 자랑한다.
특히 인살과 불사베기등의 손맛은 남다르다.
후속작 암시도 했으니 기대할만하다.
다크소울이 회피 공방이였다면 세키로는 패링 튕겨내기 공방 게임 시스템의 손맛.
발컨이라 이런 게임은 어려워서 많이는 못 해봤는데 뭔가 그래픽은 별로인데 연출이 멋진 게임으로 기억함.
14. 데이즈 곤
출시일 : 2019년 4월 26일
평점 71점
2019년 상반기를 책임질 플스4 독점작이였지만 바이크왕 데복동이라는 이름만 남기고만 비운의 게임
앤썸과 비슷하게 회사가 게임의 크기를 너무 크게 잡은게 흠이 되었다.
버그와 반복미션이 이 게임에 나쁜 평을 남겼다.
그래도 지속적인 판매량 정보는 모르겠지만 발매 초반 분위기로는 상업적으로 성공했고 스토리도 나쁘지 않으니 다음편이 나온다면 기대해볼지도??
개인적으로 예구 느낌이 싸해서 피한걸 다행으로 여기고 있는데 나중에 세일로 가격 많이 떨어지면 한번 해볼 생각.
그래도 70점대 초반이 불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70점대면 똥겜은 아니라고 생각함.
메타 70점인 어쌔신크리드 유니티 엑원 버전 3000원에 구입해서 이 가격이면 가성비 좋다고 생각해서 엔딩까지 나름 재미있게 즐긴적이 있음 -_-ㅋ
15. 월드워 Z
점수 70점
기대가지고 하면 실망감이 크지만
생각없이 하면 재밌는 게임이다.
개인적으로 영화 원작만 활용한 완전 똥겜으로 뽑힐줄 알았는데 의외로 출시 직전 트레일러 등으로 멋진 연출을 보여준 작품. 레포데와 비슷하지만 또 다른 재미를 보여주는 작품.
16. 레이지 2
평점 70점
전투는 호평을 받은 작품이지만 오픈월드와 스토리등에서 별로다.
그냥 사고 싶으면 할인때 사는거 추천한다.
17.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평점 88점
정말 잘나온 게임이지만 올해를 대표할 게임은 아니다.
@ 이 표시가 없는 이유도 온라인이 없으면 이 게임을 할 필요가 없다.
참고로 닌텐도 온라인은 유료가입이다.
하지만 온라인 가입하고 할 생각이면 사는거 추천
개인적으로 최다 고티는 몰라도 고티는 무조건 받을것 같은 게임 ㅋ
18. 파이어 엠블럼 풍화설월 @
출시일 : 2019년 7월 26일
평점 89점
올해를 대표하는 RPG 게임이라 평할수 있다.
팬들에게도 뉴비에게도 호평받을 게임이다.
파엠 시리즈 알못이지만 위에 킹덤하츠3와 달리 이어지는 스토리가 없고 SRPG 초보자 배려 오토 모드 등 입문자에게 아주 편의성을 잘 같춘 게임. 젤다가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닌텐도 스위치 구매 필수라면 이건 srpg 쪽으로 강력 추천함.
이 게임 엔딩보고 창세기전 시리즈를 이렇게 진화시켰으면 srpg 장르가 살아남았을것 같다고 생각한 작품.
(1부 사관학교 선생님 학생 육성 모드 + 2부 성장한 제자들의 삼국지 전쟁 모드 + 3부 다 같은 제자들인데 누구 손을 들어줄래? ㅋ)
멀티 엔딩 및 다회차를 통한 스토리 전개도 나름 분량 혜자라고 생각함.
19.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2
평점 85점
전작의 단점을 제대로 보완한 게임이다.
만들기 좋아하면 추천한다.
전작과 달리 멀티로 같이 집짓기가 가능하다.
20. 애스트럴 체인 @
평점 87점
플래티넘이 다시 한번 만들어낸 액션 명작이다.
할거 없던 7,8월을 파이어 엠블럼과 함께 책임진 명작이다.
더 나아가 올해를 닌텐도의 해로 만든 공신중 하나다.
21. 컨트롤
평점 84점
게임자체는 호불호가 강하다.
특이한 설정과 고유단어 때문에 이거에 대해 외우지 못하면 스토리도 이해 못한다.
하지만 평점 84점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평작 이상의 완성도를 보여줌.
퀀텀 브레이크 등 훌륭한 스토리 연출에 비해 액션 게임의 연결 면에서 항상 지적을 받았던 레메디인데 드디어 이번 작품에서 나름 해결 방법을 찾은 느낌.
개인적으로 떡밥만 남긴 후속작 퀀텀브레이크2를 기대합니다...ㅜ
해상도는 낮아 뿌옇지만 진짜 그래픽 이펙트 연출은 쩔었음.
22. 보더랜드 3
평점 80점
게임 자체를 놓고 보면 85점은 줄만한 게임인데
외부 문제로 평가가 떨어진 게임이다.
2편과 크게 달라진게 없다고 까이기도 하지만 명작 2편 퀄리티를 보완해 재현한것만해도 칭찬 받을 작품.
23.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
평점 91점
확실히 좋은 평을 받은 DLC다.
거의 본편하나 내놓은 수준이지만
엔드컨텐츠의 빈약함으로 아쉬움을 낳고 있다.
캡콤의 엄청난 2019년 라인업 3개 모두 좋은 평가를 받으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
바하RE2 / 데메크5 / 몬헌아이스본 셋다 좋지만 리마스터, 확장팩이 들어가 있어 과연 최다 고티를 받을 수 있을지!?
이후가 더 기대하는 캡콤 2020년에는 뭐가 나올까나? ㅋㅋㅋ
24. 기어스 5
평점 85점
기어스 시리즈의 신작이다.
확실히 좋은평을 받고 있는 게임이지만 나오고 난후 한국 한정으로 여러 문제때문에 평점이 깍이고 있다.
개인적으로 무조건 추천하는 대작 TPS 슈터 장르의 게임 기어스5 한글판.
한국어 더빙 음성 현지화에 싱글 캠페인도 아주 공들여서 만들었음.
해외 디지털파운더리 분석에 따르면 S급 탑티어 개발사 소니 너티독과 비슷한 퀄리티를 보여준다고 평가함.
엑스박스 게임패스 얼티밋 월 1.6만원짜리 지르면 엔딩볼 수 있어서 가격면에서도 대혜자임.
한국에서 그리 인기있는 IP 시리즈는 아니지만 한번 해보시길 추천.
대놓고 엄마 복수 및 출생의 비밀 찾으러 가는 스토리라 복잡할것도 없고 전작 몰라도 초반 스토리 요약 영상을 제공하는 등 초보 입문자에게도 나름 친절.
기어스6편 빨리 나왔으면 좋겠음 ㅋ 분기점이 있어서 뒷 스토리가 너무 궁금.
25.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
평점 87점
고전 젤다 작품을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상당한 호평을 자랑하며 올해 닌텐도 스위치 게임들(애스트럴 체인, 파이어 엠블럼 풍화설월, 슈마메2, 요시 크래프트 월드)등의 게임과 함께 올해를 책임진 게임이다.
확실히 2019년은 플스5 이야기가 나오는 황혼기의 플스4 보다는 닌텐도 스위치 독점작 라인업이 더 뛰어난 전성기에 돌입한 느낌.
26. 더 서지 2
평점 76점
전작에 좋지 못한평을 받았지만 이번 작은 전작보다 훨씬 발전을 이루었다.
스토리와 발연기가 흠이지만 그래도 그냥 저냥 할만하다.
참고로 단점은 주목도가 묻힌점에 있다.
한마디로 나오자마자 묻힌거
27.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 포인트 $
평점 57점
유비소프트가 자기들 게임 너무 병신같이 만들었으니 유저들에게 사과하게 만든 작품이다.
엄청 별로이고 소액결제등 문제가 많다.
결국 유비소프트는 2019년 예상수익이 떨어지자 급히 생각을 바꾸고 발매할 게임들을 연기하고 제정신 차리고 자사 게임들을 좀 더 퀄리티 높히고 반성하는걸로 까닥을 바꾸게 했다.
그만큼 이 게임은 최악이다.
디비전2로 불안했다면 이 2019년 하반기 대작 고리 브레이크포인트로 완전히 몰락해버린 느낌.
유황숙에서 다시 귀큰놈으로 돌아가버린 유비소프트.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 급 퀄리티 대작 한글판 하나 다시 뽑아줘~~
28. 아우터 월드
평점 85점
옵시디언이 만들어낸 RPG게임이다.
번역이 구리기는 하지만 그럭저럭 할만하다.
사실 별 기대 없었는데 해외 게임쇼에서 갑자기 파판7 등을 제끼며 올해의 RPG 상을 받으며 주목도 급부상.
정식 발매 후 평가도 역시나 꽤나 좋다.
중소규모의 폴아웃 느낌의 RPG 게임인데 이제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에서 인수해가서 개발비 자본 빵빵하게 대주면 3~4년 뒤에 AAA급 위쳐 규모의 대작하나 뽑아주길 기대하는 초대형 유망주 ㅋ
29.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출시일 : 2019년 10월 25일
평점 81점
모던 워페어의 리부트 격 게임
싱글플레이가 호평받았지만 그놈의 러시아 악역 만들기 때문에 러시아인들의 분노를 샀다.
인피니트워드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정신차리고 다시 하번 대작 콜옵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되살려냄.
더빙 한글화 현지화와 싱글 스토리 캠페인 연출이 진짜 개쩜.
연말 혹시나 세일 들어가면 기어스5 + 콜옵 모던워페어 리부트 이 두개 구입하시길 추천함.
멀티 대전이 힘든 손고자라도 스토리와 연출을 즐길 수 있는 화끈한 블록버스터 대작 액션 슈터 게임.
30. 블러드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
출시일 : 2019년 6월 18일
평점 83점
악마성 시리즈악마성 시리즈를 만들어온 이가라시 코지가 코나미를 나온 뒤 제작하는 첫 킥스타터 작품.
개인적으로 벤처회사 인디 게임이라 큰 기대가 없었는데 의외로 생각보다 그래픽이 좋아보여서 놀란 게임 ㅋㅋㅋㅋ
아예 인디 게임 생각했다가 생각보다 멋진 분위기와 그래픽 연출을 보여줘서 놀랬음.
이게 명작의 맛인건가 ㅋ
역시나 해외에서도 나름 좋은 평가를 받음.
31. 에이펙스 레전드
출시일 : 2019년 2월 5일
평점 : 86점
EA에서 타이탄폴을 만든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FPS 배틀로얄 게임.
소리 소문없이 출시했는데 엄청난 완성도를 보여줘서 잠깐이지만 2019년 초반 화제됐던 게임.
배그, 포나 이후 또 다른 배틀로얄 장르의 완성판 느낌의 핑 시스템 및 부활 캐릭터를 보여준 작품.
멀티 게임이지만 오버워치 같은 최다 고티 경쟁급은 아니라도 그래도 꽤나 높은 평가를 받을만한 명작이라고 생각함.
33. 토탈워 삼국
출시일 : 2019년 5월 23일
평점 84점
세가 CA에서 만든 토탈워 삼국지.
그냥 기존 코에이 삼국지 코삼국을 발라버린 명작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다만 서양 시작에서 바라본 삼국지 연의가 재미있으면서도 뭔가 아쉬운 느낌이 있음.
CA에서 예상치 못한 판매량 떡상에 공개적으로 감동과 감사를 표할정도 성공한 작품. 시뮬레이션 장르의 원탑 최고봉 문명 시리즈 판매량에 이제 비벼볼수 있을 정도라나? ㅋ
한국에서도 워해머 토탈워의 총 판매 기록을 발매 2주만에 팔아치우는 등 역대 토탈워 시리즈 중 가장 인기를 끈 작품 등극.
다만 첫번째 대형 확장팩을 뜬금없는 팔왕의 난으로 발매해서 동점 유지 대실패.
차기작 DLC로 유저들이 바라는 남만 이런거 만든다고함.
과연 이제 남은 2019년 연말 성수기 홀리데이 시즌까지 남은 AAA급 대작이라고는
1. 코지마 독립 복귀작이자 플스4 독점작인 데스스트랜딩
2. 세계적인 인기의 포켓몬스터 IP 활용한 닌텐도 스위치 독점작 RPG 포켓몬 소드 쉴드
3. 다크소울 공방 시스템을 끼얹어 제다이 포스 액션을 만든 EA 리스폰(전작 에이펙스 레전드)의 신작 액션 게임 스타워즈 에피소드 오더의 몰락.
4. 캡콤과 마찮가지로 나름 살아나고 있는 세가 신작 게임 신사쿠라대전.
과연 여기서 최다 고티 후보급 복병이 나올지???
진짜 쿠팡맨 게임으로 밝혀진 데스스트랜딩은 이미 탈락한 모양새.... -_-;;;
저는 일본게임 이상하게 취향에 안맞아서 거의 다 불호고 서양게임만 좋아했는데
바하2 리메이크 완전 감탄하면서 했네요. 일본 제작진이 만드는 그 특유의 이질감 느낌이 없어서 좋았어요
제 기준으로 이 게임이 고티 받아야 마땅!
디스코 엘리시움 한글로 해보는게 소원인데 어렵겠지.. 티러니도 그렇고 패스파인더도 그렇고 crpg 한글화가 잘 안되네ㅜ
연말 남아있는 닌텐도 스위치 대작 포켓몬스터 신작 검복동 방패복동 어떤 평가를 받을지 ㅋㅋㅋ
성대하게 2019년 마무리 한방? 아님 재뿌리는 똥겜 한방???
갓콤의 해였음 ㄹㅇ 데메크 바하 둘 다 씹꿀잼
몬헌만 좀 안맞음..
풍화설월 진짜 생각이상으로 너무 재밌었음. 넋 놓고 하다가 10시간 뚝딱할 정도
싱글플레이 선호하거나 srpg좋아하는 사람한텐 꼭 추천
ㄹㅇ 전투하는거보다 애들 키우는게 재밌다 ㅋㅋ
진짜 애지중지 키운 애들이 갑자기 억하고 죽으면 멘탈갈리곸ㅋㅋ
그래서 클래식 할 엄두도 안 나더라ㅋㅋ
ㄹㅇ 개띵작 인정.
나도 파엠 입문이었는데 정신없이함
풍화설월로 먼저 입문하고 전 시리즈도 해보고 싶어서 돌려본 적 있는데 생각보다 너무 불친절하더랔ㅋㅋ
확실히 친절하게 시스템 바뀌고해서 더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음
또지마 또데오 기대하는중
데스티니 2 DLC도 재밋읍니다..
세키로가 고티 받을 생각하니 락스타가 너무불쌍하다 ㅠㅠ
레데리2 메타크리틱 점수 저거보다 앞도적으로 높은 97점 받았는데 상대가 너티독 갓오브워여서...
gta5때도 라스트오브어스1이 상대였고... 3달만 늦게냈어도 ㅋㅋ
물론 락스타는 고티 상관 안할정도로 판매량 매출이 넘사벽 게임이지만 뭔가 최다고티 아쉽.
디즈니영화 좋아하시는분들은 나중에 킹덤하츠 영음판 나오면 꼭한번해보셈 재현률 씹오짐
데멕 5는 진짜 아침에 클라이언트 틀어놓고 퇴근하자마자 밤새면서 클리어했는데 ㄹㅇ 개꿀잼이었음 일단 주인공 3인방이 ㄹㅇ 간지가 개쩔고..... 절대 일본판 보이스로 하지않는걸 추천드립니다. 간지가 대폭 떨어짐
올해는 압도적인 게임이 안보이네. 개인적으론 세키로는 충분히 고티급 게임이긴 한데 이런 류의 게임은 유저층이 극히 한정적인지라 대중적 인지도가 애매한게 흠인듯
모던워페어 명성에 비해 점수가 낮네
재밌긴한데 싱글은 짧고 러시아악당때문에 깎이고
멀티는 여기저기서 깎아먹는중
아우터 월드... 폴아웃 뉴베가스 만든 옵시디언에서 만들었다길래
한번 해봤는데 확실히 재미는 있음. 근데 딱 거기까지임.
한번해보고 지워버렸다.
뉴베가스나 스카이림처럼 2회차 3회차 할 정도로 끌리진 않음.
오픈월드라는데 폴아웃처럼 완전한 오픈월드가 아니라 분기별로 제한된 오픈월드.
그리고 주어진 퀘스트에 따라 이동해야 해서 스토리게임이랑 차별화가 안됨.
엔피시들이랑 퀘스트 무시하고 다 죽이고 다녀도 된다고 하긴 하는데
그게 기존 폴아웃시리즈처럼 자유롭지가 않음.
그냥 무난한 스토리게임이다.
진짜 18년에 대작 풍년이었는데 19년 왜이래
스파이더맨, 갓 오브 워, 레데리 2, 몬헌 월드 갓겜들이 많지
여긴 없지만 대작 게임이라 하긴 애매한 링피트 존나재밌다.
이건 대작 홈트레이닝 체험 게임이려나? ㅋ
저중 추천게임: 데메크 세키로 바이오하자드 슈마메2 아스트럴체인 파이어엠블렘 얘네는 걍 갓겜임
젤다는 괜찮은데 고전겜 리멬이라 분량이 아쉬운감이 있고 몬헌은 좋은데 사실상 걍 dlc라
피파20 위닝20 ㅜ
세키로가 볼륨만 좀 컷으면 최다 고티 그냥 받았을거 같은데 아쉽
코지마 히데오 신작이 유사영화인데 뇌절한 유사영화라 고티 나가리고
세키로가 고티다.
앤썸 58000원 하다가 일주일만에 팔려고 했는데
게임샵들이 매입거부한 인생최초의 게임
연말 휴가 때 할게임들 ㅇㄷㅇㄷ
아이스본 역대급으로 엔드컨텐츠에 몰빵한 DLC인디.. 빈약한게 아니라 인땅시스템이 호불호 심하게 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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