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워 삼국지 공략 정보, 용장 농부 중요성 및 초심자 팁 모음
용장이 소중하고 귀한이유, 농업 개발 파견 임무
이거 모르는 사람 많은거같은데
전투에서 좋은거야 다들 아는거고
ㄹㅇ 핵실 꿀팁인데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써봄
용장 호칭중에 농부 라는 호칭이 있음
이 호칭에 파견임무를 보면 농업개발이 있는데
이게 농업으로 얻는 식량 100% 즉 밥을 2배로 준다는 뜻임
벼농장 축사 토지개발식량 2배 어획항식량말곤 다 2배란 뜻임
또 용장 랩업해서 기술 찍을때 아래쪽에 지혜라는 기술을 배우면
두번째 ㄹㅇ꿀팁 청렴과 효행의 보상이라는게 있는데
부패도-50%와 세력전체 만족도+10 이게 후반가면 ㄹㅇ 판타스틱한 꿀임
요약
농부 호칭을 가지고 있는 용장은 무조건 등용해서 파견으로 굴리자
물어보는 사람이 많아서 하나 더 알려주자면 좋은 스텟은 그냥 호칭과 특성에 있는 스텟합계로 20만 넘으면 좋은 얘들이니까 골라서쓰면 됨
용장이 통솔로도 개꿀이던데
이동거리, 충원, 포획률
농장은 파견용, 나머지는 통솔용으로 씀
ㅇㅇ 용장이 여러모로 혜자임 장군이던 태수던 파견이던
용장 전투용으론 방랑자 말고 뭐가 또 좋음??
호칭만 보지말고 특성합께로 봐야함 호칭엔 10인데 특성에 있는 3개가 쓰레기면 호칭이랑 특성으로 20은 넘는얘가 좋은 얘임
전설무장중에서도 해당스텟 20도 못넘는 얘들 생각보다 꽤 있음 서황이라던가 서황이라던가 서황이라던가
독실한 효자도 '중요'하다고 들었어요
파견 보내면 렙업은 어떻게 시켜요?
파견보내면 랩업 됨 주요관직과 태수, 파견직은 자동으로 경험치가 쌓이고 장군은 전투해야 경험치 쌓임
용장 굴리기 너무 좋음
후반에 용장은 떳다하면 다 고용해서 씨가 마름...
ㅇㅇ 앵간히 특성에 불충함에 고립파에 무능함까지 들고있지 않는 이상 용장은 키워놓으면 좋음
태수로도 식량생산 + 농업수익 같이 붙는경우 많아서 농업땅이 많은 삼탈워 특성상 좋음
막말로 용장 뜨면 영입해서 태수건 파견임무건 장수이건 걍 아무데나 써먹으면 평타는 침.
근대 용장은 너무 전문성이 떨어지지 않나? ㅎㅎ
모사 상업+75퍼도 너무좋고
선봉장의 충원15
지휘관의 농업수익+50퍼랑 부패50퍼감소
삼탈워 약 60시간 진행후 느낀 초심자 팁 정보
유비 조조 공손찬 번갈아가며 '어어 이거 일케하는게 아닌가' 시전하며 약 60시간의 사투 후 극초심자 팁입니다.
1. 극초반에는 1군단3장수 최저가18병종, 그중에서 최소 2-3기병 5-6궁병 6-7창병 3-4도병 정도로 구성해봅니다. 만약 극초반 곽가 등 좋은 책사가 뜬다면 4궁 1-2벽력거 구성합니다.
2. 벽력거는 수동전투시에는 불덩이를 날릴경우에만 효율적입니다. 그러나 적군 정착지 공략시 있어야만 즉시 자동전투가 되므로 필수입니다.
3. 장수 구성은 난 잘 모르겠고, 본능형이나 결의형이 기병과 함께 주력딜로 좋습니다. 나머지는 그냥 후방에서 사리며 내 진형 궁병보호할 자리에 박습니다.
4. 퀘스트 라인을 무난하게 따라가되, 거의 신경안써도 됩니다. 내 정착지 주변 상황을보며 외교를 합니다.
5. 외교는 시작부터 큰 틀을 갖습니다.
유비의 경우 입촉루트 등 다양하게 있지만 지리상 손견은 싸울일이 적으므로 친하게, 각종 조약을 맺어도 파기부담이 적습니다. 공손찬과 공융은 진출길을 잘 막아두면 어차피 약체라 역시 친하게 지내도 됩니다.
땅 한두개짜리 약체들은 거래 상황보고 탈없으면 죽이고 탈있으면 탈없는애한테 속국되는 댓가로 줍니다.
조조는 어차피 싸울놈이니 거리를 두고 동탁은 어차피 말라죽으니 무시하고 원소황소는 가장 가까이서 싸울놈이니 때려죽이되 순서를 둡니다.
약 이런식의 얼개를 가져야 동시 다구리에 의해 피보지 않습니다.
이 상황의 가장 큰 변수는 후방출몰 황건적과 한나라 인데 이녀석들 정리할 군단을 사용하거나 먹히기 직전땅을 타국과 거래에 씁니다.
6. 삼국지 시리즈에 익숙해져있던 저와같은 뉴비들은 명심하셔야 합니다. 이 게임은 전투와 외교가 핵심이며 내정은 거들뿐입니다. 오히려 적군에게 땅을 주고 돈받다가 잘 키워놓으면 뺏어오는게 이득일때도 있습니다.
7. 첩자가 생각보다 쓸데가 없습니다. 비리비리한 애들은 잘 등용도 안되고 만족도가 낮은 애들은 배신합니다.
주력으로 만족 높은 장수, 저는 조조할때 전위로 한번 잠입후 장군 되엇습니다. 이 첩자는 생각보다 다양한 일을 하지만 초심자는 그냥 정보용으로 씁니다. 운좋게 장군이 된다면 전투 전에 뺏어와야하며 전투중에는 배신안합니다.
8. 중반부 부터 공질과 부패가 눈에 띕니다. 그러나 다급하게 건물로 몰빵때리고 올리려고 면세도 하고 오바하지 않습니다.
개혁들 보면 공질과 부패를 복구하는 테크가 몇개 있습니다. 먼저 이것들을 통해 어느정도 복구합니다.
9. 개혁들이 넘모 많지만 실제로 중요한 것은 몇개 없습니다. 초반 2개 내외로 가능한 군단 숫자 증가, 태수 증가, 교역로증가, 모든수입 증가 정도 있으며 중반부 공질, 부패 테크, 인구쪽 농업테크, 식량생산이 매우 부족할때 식량생산 증가 테크 등이 있습니다.
10. 식량은 초반부터 중반까지 핵심적입니다. 식량을 팔아 턴골로 바꿔먹거나 농지가 적을때 파견, 태수, 테크 3종세트로 극뻥튀기 해서 버티기도 됩니다.
11. 이동시 일반이동을 대개 하지만 충원필요가 없을시, 급하게 추노할 시 등 행군모드 사용을 적절히 합니다. 일반으로 이동을 끝까지 해도 행군으로 바꾸면 조금 더 갑니다.
12. 적군의 영역에서는 충원이 안되므로 적지 앞에서 숨고르기른 합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많은 경우에 큰 필요가 없습니다.
13. 자동전투시 완전히 질 전투를 수동으로 한다고 이기기는 힘듭니다. 그러나 아군 장수가 출중할 경우는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장수가 없는 빈땅에 공격받았을때는 힘빼지말고 줍니다.
14. 한나라 속국 가능하다고 함부로 먹지 않습니다. 전세계가 적으로 돌아설수도 있습니다.
15. 천통은 전국제패가 아니나 95개의 정착지와 3국시대에 적국의 수도 점령입니다. 이 정착지는 속국도 포함입니다.
16. 메인 군단 2개와 서브군단 2개 정도, 후방 잡몹처리용 5군단 정도면 후반에도 충분합니다. 이는 난이도가 올라갈시 틀릴 수 있습니다.
17. 굳이 승상을 포함한 관직을 다 줄필요도 없습니다. 초반에는 녹봉이나 까먹습니다. 그러나 태수는 매우 중요합니다. 후방 빈성에서 출전하기도 하고 부족한 부분을 긁어주기도 합니다.
18. 후반에는 많은 파견업무와 서브군단을 위해 잡장수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때 그 장수의 출신국을 보고 첩자인지 아닌지 가늠합니다.
19. 인물간 사이가 나쁘면 같은 군단에 넣을시 안좋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자전을 통해 이길싸움만 하는 저희 초심자는 잘 못느낍니다.
20. 수동전투는 어렵지 않습니다. 손이 바쁠뿐이죠.
먼저 기병과 쎈 장수른 통해 딜링과 궁병라인 딜 분산을 해줍니다. 궁병이 다수인 경우 각기 다르게 어택을 찍을시 궁병이 도주하며 딜이 분산됩니다.
또 몸빵좋은 장수로 적진에 갈지자로 누비며 화살 소모를 시키기도 합니다.
기병과 장수로 딜을 넣을시 충돌ㅡ후퇴ㅡ충돌을 반복해야만 합니다. 충돌만 하면 의미 없습니다. 가능한 창병은 피해서 나머지는 다 받아도 됩니다.
도주하는 적군은 씨를 말려도 되지만 일단 많은 놈들을 도주각으로 만드는게 더 급합니다.
창병의 적절한 위치를 통한 몸빵을 합니다. 물론 집중적으로 당하는 라인이 있기 때문에 그럴 경우를 대비해서 측면이나 후방에 빼둔 창병을 지원보냅니다.
약간의 고착이 되면 도검병이 출동하는데, 약한쪽을 보강할수도, 비등한쪽을 압살할수도 있습니다. 이는 위치보고 편하게 하되 어설프게 어택이 아니라 확실하게 무빙을 통해 측면이나 후방으로 보내서 공격시킵니다.
궁병은 수동 공격이 제일입니다. 그러나 곡사와 직사의 차이까지 가지고 있는 이게임에서 어려우니 접전 직전까지는 어택을 찍어주되 한타시 자동으로 돌려버립니다.
벽력거는 화공이 된다는 가정하에 철저하게 수동공격, 그리고 이동경로에 예측사격, 밀집된 곳으로 사격하여 줍니다. 사전에 정지버튼 숙지하시고 사용합니다. 이 벽력거만 잘써도 대당 300킬이 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작업을 하려면 APM이 많이 모자랍니다. 그래서 적당히 진형 갖추고 속도 올려서 전투전에는 벽력거, 전투중에는 기병컨만 하다가 전열이 무너진 곳은 속도 늦추고 보수하고 다시 기병컨을 합니다.
21. 군단을 다수 운영하다가 어느순간 소강상태가 올때가 있습니다. 혹은 내정이 필요할수도 있구요. 전쟁이 없을시 과감하게 전부 해산시키고 턴골복구해 내정을 올립니다.
추후 새로 복구할때 재배치비용 절감이 이때 쓰입니다. 또한 파견을 통해 충원속도 증가를 시키면 금상첨화이며 군부대들 모집레벨 증가 도 좋습니다.
그러나 10렙 최저가 병종은 생각보다 연비가 좋기때문에 웬만하면 초반 2군단은 놔둬도 큰지장이 없습니다.
이 게임은 다시 말하지만 전투+외교가 핵심이므로 잘싸우는 애들을 굳이 안팔아도 다른나라 삥뜯거나 하면 됩니다.
나는 첩자가 적군태수되서 배신시키니까 그 군 전체가 내밑으로 오더라 개꿀
태수든 군단이든 좋은놈 보내야하는게 내 군단짜기도 버거운데 어려움. 대신 장수풀 아주 후진놈을은 나쁘지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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