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선생] 마블 스파이더맨 PS4 게임 출시 전, 인섬니아 전작 선셋 오버드라이브를 해야하는 이유

[뱀선생] 마블 스파이더맨 PS4 게임 출시 전, 인섬니아 전작 선셋 오버드라이브를 해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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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플스4 서드 파티 독점작 게임인 마블 스파이더맨 Marvel's Spider-Man PS4.

라쳇앤클랭크 시리즈로 유명한 인섬니악 게임즈가 개발했으며 2018년 9월 7일 출시 확정.

워낙 요즘 인기인 마블 세계관 캐릭터인 스파이더맨 AAA급 오픈 월드 액션 게임이라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가지 재미있는 기사가 나왔음 ㅋㅋㅋㅋ

스파이더맨 게임을 정말 기대한다면

인섬니악 게임즈의 전작이자 같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인 선셋 오버드라이브 (Sunset Overdrive, 2014)를 무조건 해봐야 한다는 것.

참고로 메타크리틱 평점 81점에 후속작 만들어달라는 게이머도 나름 많은 수작.

다만 한국 게이머들에게 안좋은 점으로 선셋 오버드라이브는 안한글 영문판이라는거....

그리고 접근성도 떨어지는게 엑스박스 독점작 게임(XBOX ONE, XBOX ONE S, XBOX ONE X)이라 

멀티 코어 게이머 제외하고 없을 확률이 높은 엑원 콘솔 시리즈가 있어야 플레이 해볼 수 있음;;;;

어쨌거나 이번 스파이더맨 게임 정말 기대함. 

선셋오버드라이브도 최소 평작 이상 뽑아냈는데 이것도 당연 잘 만들어주겠지????

예판 무조건 필수 지름각 ㅋㅋㅋㅋ

스파이더맨 PS4가 출시되기 전에, 당신은 선셋 오버드라이브를 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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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INSOMNIAC’S SPIDER-MAN GAME ARRIVES,

YOU HAVE TO PLAY SUNSET OVERDRIVE

출시가 임박한 인섬니악의 스파이더맨 PS4를 둘러싼 소식은

2년 동안 알려진 것이 거의 없었다.

스파이더맨이 된 것 같은 경험을 최상으로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는 물론,

이 PS4 독점 타이틀이 9월 7일에 출시한다는 것을 우린 이제 알게 되었지만.

발매일은 그다지 멀지 않았다.

만약 가능하다면 스튜디오가 어떤 성향의 게임사인지 확인하고 싶다면,

인섬니악의 초기작 중 하나를 구해서 즐겨보는 것이 가장 좋다.

그 게임이 바로 선셋 오버드라이브다.

2013년에 출시된 선셋 오버드라이브는 2027년의 선셋 시티를 배경으로,

피즈코라고 불리는 청량 음료 회사에서 허가없이 연구 개발에 전혀 동의하지 않는 새로운 에너지 드링크를 출시했는데.

그 결과, 드링크를 섭취한 사람들은 돌연변이화를 일으키게 되었고 선셋 시티는 다른 세계와 격리되어 버린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그리고 그곳의 거주민들은 스스로 먹고 살아남도록 내버려졌다.

주인공 역시 피즈코 직원으로 근무했지만,

드링크 제작에 참여하는 것이 허가되지 않았고 위생 부서에서 일하기 때문에 감염되지 않았다.

출시될 스파이더맨 게임과 유사한 오버드라이브는 당신이 몇분만 시간을 보내 즐기다보면 분명히 이해가 갈 것이다.

컨트롤러 모션은 우리가 피터 파커를 뉴욕시에서 조종하는 것과 완전히 다르지 않다.

주인공은 물건 위를 뛰어 오를 때 정말 높이 뛰어 오르고,

심장의 내용물(heart's content)을 볼 수 있으며,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게임 내내 재미있는 움직임은 제한이 없기 때문에 스파이디의 모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멍청한 물리학 덕분에, 오버드라이브는 여러분이 관념을 깨는 사람처럼 느끼게 만드는 일을 잘한다.

이 게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펑크락에 의해 큰 영향을 받았지만, 

이 게임은 우스꽝스러운 설정 뿐만 아니라, 스파이더맨의 예전 아트 스타일과 각본에 기여한 것이 분명하다.

주인공의 남자 버전에서는 많은 목소리를 내는 배우 유리 로웬탈(이번 스파이더맨 성우이기도 함)의 목소리가 나오는데,

그가 어떤 목소리를 낼 것이며 어떤 대사를 함께 연기할 것이라고 말한다.

최근 나온 "얼티밋 스파이더맨" 만화를 본 팬들은

이 만화가 어떻게 이 영웅을 좀 더 매력적인 데드풀로 만들었는지에 대해 알 것이고,

이 게임은 여러분의 영역을 넓혀 줄 것이다.

오버드라이브에는 많은 자기 인식과 별난 유머가 있다.

만일 여러분이 이 게임의 마케팅 아트를 보게 된다면,

여러분은 이 게임이 지구-118 버전의 주인공인 스파이더 펑크에 초점을 맞춘 만화와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펑크 스타일의 의상은 스파이더맨 게임에서도 입을 수 있는데,

이것은 스파이디의 DNA가 오버드라이브에게 얼마나 적합한지를 고려하면 아이러니하고 적절한 것이다.

자유도는 스파이더맨의 심장과 같다.

과한 추진력이라는 광기에 드러날 정도이며, 스파이더맨 게임에서의 여행과 전투가 믿을 수 없을 만큼 널리 퍼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

선셋 오버드라이브와 스파이더맨의 장면을 보면

마블이 왜 이 일을 인섬니악에게 맡겼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선셋 오버드라이브에 있어 유일한 단점은 엑박 독점작이라는 거지만,

그건 그다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 게임은 라쳇 앤 클랭크와 스파이로 더 드래곤 트릴로지에 맞서 쉽게 이길 수 있는

인섬니악의 가장 좋은 강력한 타이틀들 중 하나이다.

선셋 오버드라이브는 결함이 있는 멋진 게임이지만,

여러분이 현세대 콘솔에서 스파이더맨 게임을 하고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출처 : https://www.cbr.com/spider-man-sunset-overdrive-comparison/amp/?__twitter_impression=true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157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