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 전투 캔슬 및 기본 공략 팁 정보 모음

게임 연재 및 공략

by 뱀선생게임 2019. 1. 12. 13:10

본문

반응형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 전투 캔슬 및 기본 공략 팁 모음 정보


2019년 1월 11일 출시한 반다이남코 신작 JRPG 게임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DE 리마스터 한글판 テイルズ オブ ヴェスペリア REMASTER(Tales of Vesperia: Definitive Edition). 


참고로 PC 스팀판 구매자들은 무료 DLC 2종을 따로 받아 설치할 수 있다고 함.

Tales of Vesperia: Definitive Edition Adventurer Starter Pack

Set of items for adventurers containing the following enhancement goods:

- Gel Set
- Pack o' Useful Stuff
- Battle Support Item Pack
- Camping Kit
- Recipe Set: Parameter Boost
- Recipe Set: HP Recovery
- Recipe Set: TP Recovery
- Synthesis Kit: Lv. 1
- Synthesis Kit: Lv. 2
- Synthesis Kit: Lv. 3
- 300,000 Gald (1)
- 300,000 Gald (2)
- 300,000 Gald (3)
- Level +5 (1)
- Level +5 (2)
- Level +5 (3)
- Level +5 (4)
- Level +10 (1)
- Level +10 (2) 
*After installment, the items are added to "Extra Items" within the item menu in the game.

Tales of Vesperia: Definitive Edition Costume Pack
A set of outfits, titles and attachment parts for all playable characters in the game! 
- Customize Pack: Estelle
- Customize Pack: Flynn
- Customize Pack: Judith
- Customize Pack: Karol
- Customize Pack: Patty
- Customize Pack: Raven
- Customize Pack: Repede
- Customize Pack: Rita
- Customize Pack: Yuri
*The items can be acquired in the base game, too.
*Some of the attachment parts can be shared with other characters.
*After installment, the items are added to "Extra Items" within the item menu in the game.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DE - 초보자들이 알아두면 편할 기본 팁 모음


- 전투템포

묵직하고 느린 편입니다. 대신 가드캔슬이라는 이 게임만 있는 획기적인 테크닉이 있습니다.

어떤 기술을 쓰고 가드를 하면 적을 공격하면서 걸린 경직이 풀리기 전에 다음 기술을 억지로 우겨넣을수 있습니다.

격투게임의 강제연결같은 개념인데, 공격을 넣은후 가드를 넣음으로써 다음공격을 콤보로 이어나갈수 있습니다.

때문에 콤보자유도가 엄청나게 자유롭습니다. 데스티니팀 스타일의 AP를 소비하는 개념이 아니라서 MP만 충분하다면

무한콤보는 무한대의 가지수로 나타나는게 이 게임입니다.


- 강제기상

대쉬하면서 평타를 입력할때 레버를 아래로 놓으면서 때리면 강제기상을 일으킵니다. 이것으로써 하나의 콤보세트가 끝나고 다른 콤보세트를 연속적으로 넣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베스페리아가 콤보 배리에이션이 역대 테일즈중 가장 높습니다. 2D 테일즈가 데스티니2가 있다면 3D 테일즈는 베스페리아를 따라올 게임이 아직도 없습니다.

데스티니2보다도 베스페리아의 콤보 배리에이션이 비교할수 없을만큼 높습니다.


- 공격기술은 진화한다

초반에 즐기실때는 가급적 다양한 기술을 넣으면서 싸우는게 좋습니다.

이 게임이 공격기술에 변화기가 파생되다보니 새로운 기술을 얻으려면 다양하게 모든 기술을 많이 써보시는게 좋습니다.


- 무기에 붙은 스킬

무기에 보면 여러 스킬들이 붙어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전부 마스터 찍는게 좋습니다.

특히 하이퍼 계열의 스킬들은 나중에 비오의 연계 콤보를 넣을때 획기적으로 OVL (일종의 기게이지) 소비량을 줄여줍니다.

이 하이퍼 스킬은 전원이 가지고 있으며, 잘들 아시는 리타의 하이퍼매직은 마법만으로 콤보를 넣고 비오의까지 기게이지를 안터뜨리고 날릴수 있게 됩니다.

특히 리타의 하이퍼매직 관련은 제 글을 찾아보시면 예전에 연구했던 공략들 있을겁니다.


- 스탯을 2회차에 이어서...

이 게임에도 1회차의 스탯을 2회차, 3회차로 계속 이어나갈수 있습니다. 공격력에 한해서요.

1회차때 마장구라는 특수한 무기를 얻으시면, 이 무기를 해방시키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 마장구의 진정한 능력을 해방시키면 적을 죽일때마다 공격력이 1씩 오릅니다.

이 누적 공격력은 무기의 공격력으로 그대로 반영되서 다음회차때도 마장구를 인계해서 계속 쓸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공격력 9999짜리 무기를 들고 다니면서 썰어버릴수 있습니다.

표시되는 공격력은 9999까지지만 실제 공격력은 더 올라갑니다.

이 공격력은 이 무기를 들고 이 캐릭터를 조작할때 한해서 오릅니다.


- 다양한 서브이벤트

진짜 끝도없이 나올거에요. 제가 10년전에 이걸 초회차때 다 보면서 하는데 200시간이 걸렸습니다.


- 무한 비오의

프렌 한정으로 무한비오의 콤보가 나갑니다. 역시 제 예전 영상이나 글을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사실 이거 제대로 쓰시려면 마장구 들고 공격력 뻥튀기 해서 보스의 배리어를 뚫어야 하는데 

마장구를 들고 하면 보스가 녹아서....


- 콤보경험치

이 게임은 1데미지와 콤보경험치가 있는데, 보스전에서 무한콤보 넣고 한번에 레벨을 폭발적으로 올릴수 있습니다.

다른 시리즈와 다르게 콤보경험치가 엄청난데, 경험치 10배 뭐 이런 옵션과 중복이 됩니다.

그래서 2회차는 굉장히 쾌적해집니다.


- 그레이드 노가다

리타의 타이달웨이브 말고도 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에스텔의 강아지풀을 들고 오버리미트 하면 냥냥 하면서 공격자체가 바뀌는데

리타의 골드캣을 숏컷으로 두고 같이 날리면 한번에 폭발적으로 그레이드를 단기간에 뽑을수 있습니다.


- 베스페리아 게임 폰트 변경 가능

설정에서 타입  a b c 중에 선택가능.

저는 c타입이 가장 맘에 들더군요


전투시스템 꿀팁, 공격 후딜이 불편하시면 프리런 캔슬 쓰세요


평타던 특기던 일단 적 패고 난 다음에는 바로 움직이거나 가드가 안 되고 후딜이 있는데

그때 L2 + 전진 방향으로 방향키를 조작하면 후딜이 없어집니다.

이걸 이용하면 후딜 없이 바로 방어가 가능합니다.


일반 가드 딜레이 움짤


프리런 캔슬 가드 딜레이 움짤


-예를 들어

(유리)   (적)

이런 상황이면

공격 직후에

L2  +  방향키->  +  ㅁ(가드버튼)

이렇게 누르면 후딜이 없어지면서 바로 가드가 됩니다.

참고로 조작 셋팅을 메뉴얼 모드로 해야 됩니다.

세미 오토는 안 됩니다.


입문자들이 오해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간단 설명

안녕하세요.

베페 리마스터 한글화로 간만에 게시판 활성화, 새로운 유저 분들이 테일즈를 찾는 모습을 보니 참 즐겁습니다.

게시판 글을 쫙 둘러보다 보니 몇 가지 공통적으로 나오는 의문 같은 게 있어 그것을 좀 풀어보려고 합니다.

먼저 이 게임은 10년 전 게임이긴 합니다.

단, 게임의 구조가 10년 전이라서 꽉 막혀 있다고 하는 생각은, 이 게임의 구조(전통적인 테일즈 시리즈)를 전혀 몰라서 하게 되는 생각이므로 한 번쯤 이 글을 읽고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1. 카메라 회전

안 됩니다. 요즘 풀 3D 게임과는 다르며, 요즘 테일즈 시리즈(후술할 전투 시스템의 차이 및 카메라 자유회전)와도 다릅니다. 2D 테일즈를 처음으로 3D화한 심포니아 이래, 그 스타일을 그대로 밟고 있는 게 베스페리아입니다.

카메라 왜 안돌아가지? 하고 오른쪽 스틱을 돌리면 화면이 아니라 캐릭터가 돌아갑니다(...)

이 부분은 2D 테일즈에 빗대어 이해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 전투 

후딜이 있다.

답답하다.

이런 소감을 봤습니다.

이 부분은 10년 전 게임이라서가 아니라, 전통적인 테일즈의 전투 구조 및 기술 체계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본래 테일즈는 일반공격-특기로 이어지는 콤보 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점차 일반공격-특기-오의 혹은 일반공격-특기-비기-오의 등으로 발전했습니다.

비기의 경우 데스티니2에서는 추가특기(PSP 레디언트 마이솔로지에서는 이게 비기가 되었죠), 심포니아가 비기, 베스페리아는 조금 다르게 스킬 변화기라는 게 있습니다.

비기가 없이 특기를 한 번 더 연계하거나 하는 테일즈도 있으므로 이게 중요하다기 보다는,

일반공격에서 오의, 최종적으로는 비오의까지 이어지는 전통 테일즈만의 콤보 체계(단계)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콤보 체계에서 상위에 있는 기술을 입력할 때, 후딜이 캔슬되고 콤보가 이어집니다.

이것은 데스티니 리메이크와 그레이세스 이후의 요즘 테일즈를 하신 분이라면, 혹은 테일즈 시리즈를 완전히 처음 접하신 분이라면 물론 답답하게 느끼실 수도 있지만 베스페리아의 전투에는 전통적인 구조가 있고, 관련 스킬로 부자유 속에서 최대한 자유롭게 풀어나가는 것이 핵심이라고 하겠습니다.

물론, 관련 스킬은 게임 전반에 걸쳐 얻게 되며, 상당히 후반부가 될 수도 있으므로 이 부분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기억으로는, 최종적으로 스킬에 의한 콤보 체계의 완성은

일반공격 8타-특기-특기-변화기-변화기-오의-오의-(버스트 아츠)-비오의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안 한 지 오래되어 가물가물합니다만, 저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하며, 저 정도 수준의 콤보를 사용하려면 스킬이 많이 필요할 테고, 또 게임이 많이 진행되어야겠죠? 

이 정도 콤보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전투 시스템의 대부분의 부자유가 해소됩니다. 

부자유가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부자유를 못 느끼게 될 정도는 됩니다.

다른 테일즈의 경우, 각 콤보 체계의 기술 순서를 뒤바꾸는 스킬도 있었습니다. (오의에서 특기로 연계 등) 베스페리아도 아마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3. 버튼

기본적으로 전통적인 테일즈 시리즈(전통을 강조하는 이유는, 데스티니 리메이크와 그레이세스 이후의 테일즈는 일반공격이 있으나 마나 하거나, 아예 삭제된(베르세리아)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에서 일반공격/결정(비전투)은 O 버튼, 기술 사용/취소(비전투)이 X 버튼이며, 이는 PS3판에도 그대로 이어져 PS4판도 동일합니다.

단, 게시판을 보니 스팀판은 북미 체계를 따라간다고 하므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개인적으로 무조건 비추입니다...만 버튼 이외의 모든 것(그래픽 등)이 결국은 PC의 압승이긴 합니다.)

스위치판은 비전투 시의 결정(O) 및 취소(X)는 일본판을 따라갑니다만, 이상하게도 전투 시의 공격 및 스킬 사용이 처음에는 북미를 따라가고 있습니다(일반공격 B, 기술 사용 A) 

다만, 이 부분은 문제가 되지 않는 게 게임 내 설정에서 곧바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일반공격을 A로 바꿔주시면 한결 편하게 게임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4. 자막

게임 내 모든 텍스트에 기본적으로 자막을 지원합니다만, 보스전 중간의 대사에는 텍스트가 없습니다.

이는 모든 테일즈에 해당합니다(요즘 테일즈는 전투 중에 얼굴 그림이 나오지만 자막처리는 안 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쉬운 부분입니다.

다만 전투 승리대사는 북미 사양에 맞추어(제스티리아 이후 북미판에는 승리대사에 한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베스페리아에도 원판에 없었던(X360 북미판에도 없었던) 승리대사 자막을 추가해주었습니다. 이 부분은 환영할만 합니다!


일단 생각나는 것은 이 정도일까요?


개인적으로는 로딩이 논란이 되는 것이 좀 그렇네요. 

요즘 게임에서 로딩이 논란이 되는 것은 보지 못한 것 같은데, 로딩에 대한 논란마저 어비스 시대의 테일즈 때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게시판 성격도 10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아 좋다고 해야할지... 아니라고 해야 할지... 

실제로 게임 해보면서 로딩이 신경 쓰이는 적은 아직까지 한 번도 없었으니까요.


+P.S.1) 스위치판은 독 모드에서도, 간헐적으로 프레임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고정 30이 아니라 고정을 풀어두었기 때문에 45 언저리(유정게 영상 기준)까지 올라갔다가 부하에 의해 떨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체적으로는 45 언저리를 계속 유지해주는 것으로 보이며, 전투는 60입니다. 전투도 부하에 의해 떨어질지 어떨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P.S.2) 전투 중의 세미오토/매뉴얼 모드에 대해서 추가합니다.

싸우는데 계속 점프가 되어서 답답하다 하시는 분들을 봤습니다.

이건 버그가 아닙니다.

매뉴얼 모드에서는 방향키를 위로 입력하면 점프가 됩니다. 그래서 대공공격과 점프를 세밀하게 구분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뭔가 해보려고 하면 점프가 됩니다.

잘 적응이 안되시면 조작 모드를 세미오토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기술 세팅 화면에서 바꿀 수 있습니다)

세미오토 조작 모드에서는 처음의 튜토리얼에서도 설명해주듯이, 방어 키와 방향키 위를 입력해야만 점프가 나갑니다.

대공공격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미오토에서는 아무데서나 일반공격 입력 시 타깃이 멀리 떨어져 있어도 자동으로 쫓아가서 공격해주기 때문에, 어느 위치에 있어도 헛방질을 피할 수 있으므로 상당히 쾌적합니다.

입문자 분들은 세미오토를 추천합니다.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 PC 스팀판 끊기거나 버벅이시는분 참조하세요

스팀 평가에보시면

윈도우 디펜더 쓰시는 분들

윈도우 디펜더가 바이러스로 인식해서 게임처리속도 느려진다는 보고가 있네요.


윈도우 디펜더 한번 끄고 해보세요.


저는 다른 백신 쓰기는 하는데 제가 쓰는 백신에서도 바이러스로 한번 잡더라구요.



스팀 패드 문제 임시적으로 해결법 알려드립니다


스팀 패드로 하시는 분들중

아마 대부분 분들이 겪는 문제일텐데

키보드랑 패드가 번갈아가면서 인식이 잘 안되는 현상이 나오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이럴때는 게임을 꺼주시고

컨트롤 알트 델(ctrl + alt + del)을 누르신다음 

작업창 가지 마시고 바로 취소(아니면 esc) 눌러서 꺼주세요.


그리고 다시 게임 들어가시면 번갈아뜨는 현상없이 패드 완벽 지원할겁니다.


이 현상이 이스 8 pc판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는 현상이었기에

(이식을 엉망으로 해서인지 똑같은 현상이었습니다.

이 문제는 아직까지도 패치가 안되고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저 방법 써봤는데 역시나 동일현상이네요...


이번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 PC판 이식을 그리 잘한거 같지 않습니다.


물론 이건 임시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패치가 나오길 기다려야겠지요...

패드 인식문제때문에 고통받는 분들을 위해 자그마한 팁을 남깁니다.



데스티니2를 옛날에 할때도 느낀거지만 이 시리즈는 디스가이아랑은 또 다른 파고들기도 재미진거 같아요ㅎㅎ


그래픽은 올라갔지만 안타까운게 스위치 버전이나 플스4 버전 전투 로딩 3~4초 되더라구요.....


다 맘에 안드는데 폰트 그나마 c가..ㅋㅋ

저는 폰트 b타입이 좋더라고요,,

조작법 우째 바꾸나요? 환경설정에 없는데 극초반이라 그런가

마법기술인가?거기 탭 들어가면 초반 상관없이 세미오토 오토 메뉴얼 바꿀수있어여 

아 진짜 꿀팁이네요 이건 록맨 X4 제로난무같은건가

윈도우 디펜더하고 윈도우 방화벽하고는 다른거죠? 
어 감사합니다 디펜더 방화벽은다른거네요 확실히 끄고 하니까 버벅이는게 사라졌습니다

저도 이것때문에 화딱지 나서 스팀도 지워보고 했는데 일단은 컴터 자체를 껏다 키니 패드 중복 현상은 사라 지네요

어쩐지 패드 버튼눌러도 반응없고 그럴때가 있었는데 이런이유때문이구만....

출처 : http://bbs.ruliweb.com/game/739/board/read/9421275

http://bbs.ruliweb.com/game/739/board/read/9421443

http://bbs.ruliweb.com/game/739/board/read/9421488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