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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심해지자 다시 턴제 RPG 전투 시스템 설명하는 용과같이7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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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뱀선생게임 2019. 9. 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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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심해지자 다시 턴제 RPG 전투 시스템 설명하는 용과같이7 pd

 

최근 게임스컴2019 게임쇼 기간에 공개한 세가의 기대작 액션게임 신용과같이.

원래 6편까지 나왔던 용과같이 키류편을 마무리 짓소 새로운 주인공으로 새로 시작하는 시리즈라고 알려졌는데 갑자기 개뜬금 용과같이7편이 정식 제목이고 드래곤퀘스트, 페르소나 같은 턴제rpg 장르의 게임이라고 충격 발표 ㅋㅋㅋㅋ

원래 5개월전 만우절때 신용과함께 턴제rpg로 바꾼 패러디 영상이 올라왔는데 이게 알고보니까 장난친 진짜였음 ㅋㅋㅋㅋㅋ

 

어쨌거나 6편이나 진행된 오랜된 시리즈만큼 기존 팬층이 있는데 비슷한 액션 게임의 다른 장르도 아니고 턴제rpg로 바껴버려서 엄청난 논란이 진행중.

그래서 용과같이7 개발자 프로듀서가 다시 한번 개인 트위터에 새로운 전투 시스템 설명이 올라온 상황.

 

개인적으로도 용과같이7 발표 트레일러 스토리보고 오 불타오르는 남자의 복수극 게임인가 기대했는데 갑자기 뒤통수가 얼얼한 느낌. 이왕 턴제 rpg로 새로 시작하는거 재미있게만 만들어 달라 ㅋ

 

https://youtu.be/0aCUCpOMoEk

용과같이7 새로운 주인공 이치반의 배경 스토리 설명 영상

https://youtu.be/wOmDk1fecYs

만우절 유머가 아니라 진짜 약뻔 턴제 게임 용과같이7 전투 영상

 

* 용과같이 시리즈 프로듀서인 요코야마 마사요시가 본인 트위터로 다시 한번 전투 시스템을 설명했습니다. *
* 배틀에 대해서 1~12까지 이어집니다.
  
1. 용과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배틀 시스템에 대해서는 다른 매체의 분석 기사가 곧 올라올거라고 생각하지만, 발표회에서 애기한 포인트를 순서대로 다시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2. 라이브 커맨드 RPG 배틀이란?, 항상 움직이는 상황 속에서 커맨드 실행에 의한 배틀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인 RPG라면 적과 아군 캐릭터들은 정지해 있고, 공격등의 커맨드를 실행하는 것으로, 그 액션을 "재생"하지만, 용과같이 7의 배틀은 다릅니다.

3.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플레이어, 상황, 그리고 "살아있는 도시" 속에서 싸우는 시스템입니다.

4. 일부 보스들을 제외하고, 적과 인카우트하게 되면, 서있는 자리 그대로 배틀이 시작됩니다.
즉, 인카운트의 유형에 따라 배틀 개시후의 포지션이 바뀌고, 그것이 찬스가 되거나, 위기상황이 됩니다.
* 적 중에서는 숨어있다가 기습하는 종류도 있습니다.

5. 배틀에 도입하게 되면 적도, 아군도, "도시"도 계속 움직입니다. 멈추지 않습니다. 캐릭터들은 가까이 있는 적한테 자세를 잡거나, 거리를 둔다거나 등을 합니다. 물론, 도시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배틀이기 때문에, 길거리의 간판이나 자전거에 부딪히게 되면 쓰러집니다.

6. 사물과 캐릭터 등의 움직임은 모두 용과같이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드래곤 엔진의 물리엔진으로 움직입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의 액션 파트와 마찬가지로 필드에 있는 물건이 무기로 쓰이거나, 혹은 장해물이 됩니다.

7. 턴 순서는 캐릭터의 능력치 등으로 정해집니다, 아무 적이나 공격한다고 해서 똑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거리가 멀어진 적한테 직접 공격할때는, 다른 적 캐릭터에게 방해를 받거나 변수가 생길 가능성이 커집니다.

8. 공격 대상의 적과의 거리나 그 자리에 있는 오브젝트로 인해 상황은 급변합니다. 가까운 곳에 자전거가 놓여있다면 발차기로 차서 날린다던가, 들어올려서 칠수도 있습니다.
* 이 액션은 캐릭터의 직업, 특성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9. 공격 대상인 적 캐릭터 외에도 공격이나 방해의 대상이 되고, 예를 들자면 멀리있는 적에게 달려들어서 공격할 때는, 달리고 있는 도중에 다른 적한테 방해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기술에 따라서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휘말리기 공격이나, 범위 공격으로 복수의 적을 동시에 공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10. 또 공격당한 충격으로 차도 등으로 날아갔을 때에는, 달리고 있는 차에 부딪히기도 하며, 큰 데미지를 입게 됩니다. 즉 플레이어도, 도시도, 언제나 움직이는 공간에서 상황을 봐가면서 싸우는 것이기 때문에 이 시스템을 '라이브 커맨드 RPG 배틀'이라고 명명했습니다.

11. 기술에 따라서는 공격중 버튼을 연타해야하는 등의 OTA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RPG 배틀을 귀찮아하는 분들을 위해 AUTO 모드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캐릭터의 직업이나 특성에 맞추어서 자동적으로 행동을 결정해줍니다.
* 다만 AUTO 모드에서의 공격은 당연히 플레이어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습니다.

12. 모든 움직임은 지금까지 시리즈로 성장시켜온 드래곤 엔진에 의하여 리얼타임으로 돌아가며, 같은 상황에서의 전투는 존재할 수 없는 설계로 되어 있습니다. 적들 또한 강해지거나, 더욱 똑똑해지기 때문에 캐릭터의 등 뒤로 도망치는 등의 여러가지 행동을 취합니다.
* 발표회에서 공개한 배틀 시스템은 극히 기초적인 부분에서의 정보만 공개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헬로워크(직업 회사)를 통해 전직을 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지금까지 비교가 안될 정도의 기술의 바리에이션이 있고, 그 밖에도 미공개 필살기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도쿄 게임쇼에서 이 "라이브 커맨드 RPG 배틀"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도록 팀 모두 열심히 제작 중입니다, 오시는 분들은 꼭 한번 체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 외에도 못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도 동영상 등 무엇인가의 형태로 확실히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출처 :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196562

 https://gematsu.com/2019/08/yakuza-like-a-dragon-chief-producer-further-details-live-command-rpg-battle-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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