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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최고 이식작으로 꼽히는 위쳐3 개발자 인터뷰 내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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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뱀선생게임 2019. 12. 7.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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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최고 이식작으로 꼽히는 위쳐3 개발자 인터뷰 내용 ㅋ

 

요약.

첫 이식 작업 테스트 했을때 개판이였음. 

닌텐도 스위치에서 10fps로 돌아가로 램 용량은 이미 초과, 심지어 카트리지 데이터 용량도 초과한 84기가 ㅎㄷㄷ;;

덕분에 1년간 진짜 개빡세게 일해서 지금은 32기가 용량에 30fps로 안정적으로 돌아가게 만듬 ㅋ

 

최적화를 위해 얼마나 많은 직원들이 갈려 나갔을까?

공밀레..ㅠㅠ

 

https://youtu.be/_O1aNNH_gas

480p 에디션이라고 까일까? 아님 그래도 명작각? 위쳐3 스위치 게임스컴2019

 

Witcher 3은 스위치로 처음 포팅되었을 때 절대 엉망이었습니다.
"게임은 초당 10 프레임으로 실행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스위치 역사상 최고의 이식중 하나로 찬사를 받고 있는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의 스위치로의 이식은 당연히 순탄치 않았습니다.
스위치판 이식을 담당한 세이버 인터렉티브 대표 매튜 카치의 인터뷰에 따르면, 아래와 같습니다:

 

하지만 더 위처 3 : 와일드 헌트 스위치에 대한 가장 최첨단의 제목이 정확히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여전히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대한 인상적인 위업이다. 실제로 공식적인 공개 이전에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회의론자들이 많았습니다.

이제 게임은 하드웨어의 닌텐도의 최신에 발표 된 것으로, 세이버 인터랙티브 최고 경영자 책임자 매튜 Karch이있다 뚜껑 해제 는 스위치에 걸쳐 CD PROJEKT 레드의 서사시 오픈 월드 RPG를 가지고 어땠는지에 있습니다.

이전 결과는 분명히 예쁘지 않았습니다.

초기 포트가 완료되면 게임은 초당 10 프레임으로 실행되고 스위치보다 50 % 더 많은 메모리를 사용했으며 빌드 크기는 가장 큰 스위치 카트리지보다 20GB 더 큽니다.

분명히 팀은 이러한 문제를 극복 할 수있었습니다. 게임 전체를 32GB 게임 카드와 30fps를 목표로하는 게임 플레이에 맞추 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얻기 위해 팀은 프레임 속도를 유지하면서 게임의 전반적인 "모양과 느낌"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크리에이티브 최적화"를 찾아야했습니다.

예를 들어 NPC 수를 30 % 줄인 후, 특히 Novigrad와 Toussaint 수준이 공허하다고 느꼈습니다. 프레임 속도를 높이려면 이러한 기능 대부분을 다시 도입하고 창의적인 최적화를 찾아야했습니다.

엔진이 스위치에서 게임 내 그림자를 계산하는 방법과 같은 더 많은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Saber는 계속해서 접근 방식을 재고해야했습니다. 게임 세계에서 잔디가 어떻게 생성되고 렌더링되는지에 대한 알고리즘을 다시 작성하게되었습니다. 또한 팀은 스위치 릴리즈가 기존 버전과 비슷하게 보이도록 다른 환경 세부 사항을 조정해야했습니다.

고맙게도 장기적으로는 그만한 가치가 있었고, CEO는 팀이 1 년 동안 지칠 줄 모르고 일했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우리는 팬들이 기대하는 놀라운 영상을 잃지 않고 30fps로 Switch에서 게임을 실행하기 위해 1 년 동안 지칠 줄 모르고 일했습니다.

 

1년간.. 1년밖에 안걸렸다는게 대단.. 얼마나 달렸을까..ㄷㄷ

 

고생했나보네요

 

보통 멀티 플랫폼 스위치 버전은 버리는데, 위처3는 다른가 보군요.
당장 SD건담만 봐도 끔찍함

 

저는 휴대용 + 거치형 하이브리드 콘솔이라는 편의성 때문에 멀티플랫폼은 스위치 버전만 사는데..

 

저도 플스, 엑엑, PC까지 있지만 휴대이점 딱 하나때문에 멀티작 스위치로 나오면 스위치로 삽니다

 

위쳐3 해보면서 진짜 반남 크로스레이즈 스위치 담당팀은 전부 다 모가지 쳐야함.......무슨 아마추어들도 아니고 프레임 20도 유지 못하고 10이하로 떨어지는 꼴을 보면 기도 안 참.

 

블러드스테인드 엎드려 뻗쳐라

 

스위치성능에 저정도 나온건 기적임.. DF도 스위치 성능 영혼까지 끌어썼다고 ㄷㄷㄷ 했음..

 

그냥 개발자들 갈아버렷다는 거자너 불쌍한 개발자들...
그나저나 스위치 램 용량이 4기가밖에 안됐구나..

 

난 휴대기와 거치형콘솔 및 pc버전을 나란히 놓고 비교했을 때 '그래도 역시 pc가 최고시다'라는 느낌보다는 '와 씨.. 이걸 휴대기로 저만큼이나 이식하고 최적화했다니. 대단하네'라는 느낌부터 먼저 들더라.

 

CDPR이 포켓몬 작업을 한다면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스위치는 게임 개발자들이 그냥 제발 하드웨어 갖다버리고 새로운 버전을 내달라고 하소연 할 정도라고 함
최적화가 엄청 어렵고,리메이크도 어렵고 
신규 게임 출시에도 스펙이 굉장히 게륵같은 수준이고
닌텐도는 방향성을 확실히 정했으면 함
성능향상 개선버전을 내놓던지 아니면 예전 3ds 처럼 케쥬얼한 게임만 내놓던지

 

진짜 휴대기로 어떻게 이식했는지 감탄만 나옴.

노비그라드나 투생 같은 경우 어지간히 쳐냈겠지 하고 생각했지만 뜻밖에도 주민 숫자는 걸리적 거릴만큼 있고 

나무 같은 경우도 민둥산 만들어서 자원소모 줄였겠지 했지만 무성할 만큼 남아있고 

그래픽이야 스펙이 스펙이니만큼 처낼건 알았지만 

그외의 것들은 얼마나 절묘하게 쳐내고 배치 했는지 

있을건 다있어서 이게 없어져서 허전하네 이런 느낌을 안받도록 하려고 진짜 개고생 했다는게 느껴짐. 
로취도 버리고 뛰어 다니면서 주변환경 다 느끼면서 다니지만 허전한 곳을 못찾겠음.

 

출처 : http://www.nintendolife.com/news/2019/12/the_witcher_3_was_an_absolute_mess_when_it_was_initially_ported_to_sw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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