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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세가 야쿠자 액션 게임 용과 같이 시리즈 명작, 인기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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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뱀선생게임 2020. 8. 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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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세가 야쿠자 액션 게임 용과 같이 시리즈 명작, 인기 순위

 

2020년 6월 3일부터 7월 2일까지 네토라보 조사단에서는 "용과 같이 시리즈 중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 이라는 설문을 실시했습니다.

2005년 초대 타이틀 "용과 같이" 가 발매되었고 2020년에는 최신 넘버링 타이틀 "용이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이 발매.

오랜 인기 게임 시리즈입니다만 네토라보 독자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것은 어느 타이틀일지 ?
  
설문 대상은 용과같이 스튜디오 작품 목록에 게재되어 있는 스핀 오프를 포함 12작품과 "JUDGE EYES : 사신의 유언"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을 더해 총 14작품이였으며 리메이크 작품은 원작에 포함하도록 했습니다.

 

이번 설문은 총 5516명의 인원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설문 결과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상위 3작품을 소개. 상위 3작품은 총 투표수의 63.9% 를 차지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3위 : 용과 같이 2 (용과 같이 극 2)

3위를 차지한 것은 시리즈 제2탄 "용과 같이 2". 2006년 플레이 스테이션 2 로 발매되었고 2017년에는 리메이크 작품인 "용이 같이 극 2" 가 출시되었습니다. 471표를 얻어 투표율은 8.5%.

카무로쵸뿐만이 아니라, 오사카의 소텐보리까지 게임 무대를 확장. 간사이의 용으로 불리는 고다 류지와의 만남부터, 오미 연합과 한국 마피아를 끌어들인 장대한 항쟁 스토리가 매력적인 작품으로 투표해주신 분들 중엔 "용과 같이 2" 를 계기로 시리즈에 입문했다는 유저들이 많았습니다.

 

2위 :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2위를 차지한 것은 시리즈 최신작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2020년 1월 16일 플레이 스테이션 4 로 발매되었습니다. 581표를 얻어 투표율은 10.5%.

이번 작품의 주인공은 시리즈 간판인 "키류 카즈마" 가 아닌 "카스가 이치반" 으로 변경. 배틀 시스템도 커멘드 방식으로 바뀌어 시리즈물로서는 무척 커다란 변화를 이뤄낸 작품입니다. 시리즈물로서는 무척 이색적인 이번 작품이 2위로 유저들 사이에선 꽤 호평을 받는 것 같습니다.

주신 의견을 살펴보면 스토리나 새로운 배틀 시스템이 즐겁다는 평가가 많았고 그중엔 "시리즈 전 타이틀을 플레이한 뒤 이 게임을 한다면 분명 1위" 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후 속편도 무척 기대가 되는군요 !

1위 : 용과 같이 0 맹세의 장소

1위를 차지한 것은 2015년에 발매된 "용과 같이 0 맹세의 장소". 투표 수는 무려 2475표로 투표율은 44.9%.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용과 같이 0 맹세의 장소" 왜이리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걸까요 ?

1위를 차지한 "용과 같이 0 맹세의 장소" 의 절대적 인기는 투표 결과만 보더라도 명백합니다. 투표율 44.9% 로 거의 둘 중 한명이 이 작품에 표를 던지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시리즈 첫번째 작품인 "용과 같이" 의 과거를 그린 작품으로 시리즈 주인공 "도지마의 용 키류 카즈마" 와 "시마노의 광견 마지마 고로", 이 두 캐릭터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보내주신 의견을 읽다 보면, 이번 작품의 스토리에 감동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특히 다른 타이틀에서 강렬한 캐릭터성을 가진 마지마 고로가 본작에서는 진지한 캐릭터로 묘사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멋있다" "다시 봤다" 라며 더욱더 마지마란 캐릭터에게 빠졌다는 의견이 많이 보였습니다. 마지마 형님과 마키무라 마코토와의 애틋한 모습이 많은 플레이어들의 가슴에 불을 지핀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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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같이0 스토리#8 카바레 그랜드 밤의제왕 마지마 등장

 

그 외 순위로는 2018년에 등장한 "JUDGE EYES : 사신의 유언" 이 363표를 획득하여 4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작품은 용과 같이 스튜디오가 제작한 신규 타이틀로써 "기무라 타쿠야와 같이" 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 작품에 대해서 많은 유저들이 1위를 차지한 "용과 같이 0 맹세의 장소" 와 햇갈렸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스토리적인 부분에서 많은 팬들의 지지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기무라 타쿠야 씨가 모델로 된 주인공을 조작하는 겉만 번지르르한 게임일 거라고 생각했다던 한 유저는 실제로 플레이하고 보니 "기대 이상으로 재밌었다" "좋은 의미로 예상을 배신한 작품" 이라는 의견을 주시기도 했습니다. 아마 플레이 후에는 기무라 타쿠야 씨의 팬이 됐을지도 ?

 

출처 : nlab.itmedia.co.jp/research/articles/37225/

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219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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