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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하스스톤 전설 카드 먹기 위한 추천 팁, 확률 보정 정보

게임 연재 및 공략/하스스톤

by 뱀선생게임 2016. 1. 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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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하스스톤 전설 카드 먹기 위한 추천 팁, 확률 보정 정보


최근 레딧에서 정보가 공개됐습니다.

인벤과 루리웹에 각각 번역이 되서 글이 올라왔는데 두가지 모두 펌 및 정리 ㅋ


3줄 요약

1. 카드팩을 깔 때 전설카드를 못 먹을 수록 전설 카드가 나오는 확률이 증가한다(아래 그래프 참조)

2. 40팩을 까면 최소한 무조건 1장의 전설 카드를 먹을 수 있다.

3. 단, 확률은 카드팩 종류에 따라 각각 보존된다. (빨리 먹고 싶으면 한 가지 팩만 후려까자)


예를들어, 고놈팩 35팩 까도 안나오면 고놈팩 전설 나올 확률 25%.

안나왔다고 기본팩으로 바꿔서 8팩 까면 기본팩 전설 나올 확률 4% 각각 유지. 

크게 봐서 매일 각각 1팩 씩 고놈팩, 기본팩 나눠서 깐다고 해도 최소한 40일째에는 무조건 전설 2장을 먹는다는 이야기.

하지만 카드팩이 32팩 이상부터 확률이 팍팍 올라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팩부터 전설 나올때까지 도전하는게 좋은 듯.


하지만 결국은 확률. 카드깡을 나눠까든 뭐든 운빨좆망껨 ㅋㅋㅋㅋㅋ




[하스스톤] 전설 못얻으면 확률 올라가는 Pity TImer 


- 하스스톤의 전설, 영웅, 황금 카드의 획득률이 3%로 고정되어있다고 알려져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24팩 개봉까지 전설이 하나도 나오지 않으면 급격히 전설 획득 확률이 높아지는 Pity Timer가 하스스톤 서브레딧의 briel_hs에 의해 제기되었다가, Pi143에 의해 분석되었다. 4개월 전 대 마상시합부터 15000개의 표본을 가졌다. (https://www.reddit.com/r/hearthstone/comments/3z7jyh/pity_timer_on_packs_opening_and_the_best_strategy/)


- 분석된 자료에 따르면 39팩 개봉시 까지 단 한 번도 전설이 나오지 않으면 40팩 전후에 반드시 전설을 얻게된다.


- 팩 사이에 연동이 되진 않는다. (일반 카드팩 10장을 까고 GvG 14장을 깐다고 해서 양쪽 카드팩 모두 확률이 높아지진 않는다. 다만 일반 카드팩이나 GvG 양쪽 모두 24팩 부터는 확률이 급격히 올라간다.)


- 로그 아웃을 하거나 팩 개봉 화면에서 나간다고 초기화되지 않으며, 계정 단위로 동일하게 유지된다.


- 단, 확률이 올라가는 24팩 전에 황금이나 전설 카드를 얻었다면 다시 처음부터 카운팅된다.


- 전설 뿐만아니라 영웅과 황금 일반, 황금 영웅에도 동일하게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 영웅 카드는 5팩부터 확률이 높아져 10팩에서 최고 확률을 보인다고 한다.



- 이는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3, 그리고 밸브의 도타 2의 치명타 확률에도 적용된 시스템이다.




카드팩 깔때 전설 카드에 대한 확률보정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레딧번역]

근거
1. Hearthsim.info 에서 4달전에 수집한 마상시합팩 15,000여개의 데이타
링크: http://hearthsim.info/blog/the-grand-tournament-card-pack-opening/
전설 카드 드랍 확률이 보통 1%라고 통계가 나오는데... 이에 따르면 40팩을 까는 시뮬레이션을 돌렸을때,
(1-0.01)^200=0.13397967485
즉 13%정도의 확률로 40팩에서 전설을 못 얻는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러나 수집된 데이타 중에서 40팩 노전설인 데이타는 전혀 없었으며, 전설카드 출현부터 다음 전설카드 출현까지의 최대 간격은 39팩 이었다고 하네요.

아래는 이 사이트에서 집계한 전설카드 출현 간 카드팩 수 통계입니다.
(전설 1 출현 - 카드팩 n개 - 전설 2 출현) 이와 같은 식으로 측정한듯 합니다.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2. 대만 Livehouse.in 에서 한 이벤트
대만의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 한 이벤트인데, 총 3번 진행되었으며 여기서 만약 40팩을 까고 전설이 안나온다면 3만원정도의 포인트를 충전시켜주는 상품이 있었습니다. 약 10000~20000개의 카드팩이 개봉되었고 12명이 이 상을 타갔습니다. 그러나 근성의 글쓴이가 비디오를 넘겨보며 확인한 결과, 상을 타간 유저들은 모두 다 한가지 팩을 40개를 깐 것이 아니라 중간에 팩 종류를 바꾸었던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ex) 고놈20팩 -> 마상 20팩) 여기서도 똑같이 전설카드 출현 간 최대 간격은 39팩으로 나왔으며, 종류를 바꾸면서 깠을때는 55팩이 최대 간격이었다고 하네요.

3. 결론
전설카드를 먹지 못한 자들을 위해서 카드팩을 깔 때마다 전설카드 확률 보정이 들어갑니다.
이에 따라서 40팩을 까면 최소 전설을 하나는 먹을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을 이용해서 전설을 빨리 먹고 싶다면 자기가 지금까지 많이 개봉했으나 전설을 먹지못한 종류의 팩을 계속 지르는게 가장 전설을 먹을 확률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오리지널팩 30팩째 전설이 안나왔다면 전설이 나올때까지 오리지널팩을 달리고, 그 다음에 전설이 나오자마자 다른 팩 종류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이 확률보정은 팩을 꼭 한번에 다 몰아서 까야되는것은 아니며, 다시 게임을 하고 오거나 재접을 해도 그대로 유지된다고 하네요.

3줄요약
카드팩 종류별로 까서 전설이 안나올수록
그 다음에 전설이 나올 확률이 올라갑니다.
40팩까면 전설 무조건 한개는 나옴.

추가: 확률 보정은 카드팩 종류별로 독립적입니다. 바꿔서 깐다고 리셋되거나 하지 않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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