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1월 출시 예정 대작 포르자호라이즌5 극찬하는 유로게이머

21년 11월 출시 예정 대작 포르자호라이즌5 극찬하는 유로게이머

 

포호5 출시전 유로게이머의 사전 프리뷰 ㅋ

참고로 PC 게이머의 경우 게임패스 얼티밋 월정액 구독하시면

2021년 11월 9일 출시 당일 게임패스 데이원으로 게임플레이 가능 ㅋ

 

"포르자 호라이즌 5는 관광 홍보 게임이다 - 좋은 뜻으로"

- 포르자 호라이즌 5의 스플래시 스크린(로딩화면)에는 온갖 브랜드와 스폰서 그리고 실제 운전 환경에서 따라하지 말라는 경고가 표시된다. 또한 멕시코 주정부의 명소에 대한 국가의 권리를 주장하는 메시지도 포함되어있다.

- 난 사실 전작들에서 영국, 호주, 프랑스, 이탈리아 또는 미국에서도 유사한 문구를 표시하였는지를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나 이는 어쩌면 중요하다. 국가가 나서서 - 아니면 최소한 관광사 또는 상공회의소에서 국제적 인식을 형성하고 무역을 주도하는데 비디오 게임의 역할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세계를 누비는 스파이 영화나 빼어난 다큐멘터리가 그러하듯이 말이다.

- 그들은 틀리지 않았다.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는 언제나 가상 관광으로서 모범이 되어왔다. (참고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영역에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와 함께 선도적이다 - 매우 과감한 투자를 보여주고 있다.) 

- 포르자 호라이즌 5는 견고한 드라이빙 게임플레이가 평화롭고 축제가 벌어지는 분위기와 만난 것이며, 이는 예술적인 조각과 상징적인 경관이 농축된 맵 속에 녹아든다. 콜로라도 국립공원의 황토색 암반층, 지중해 연안의 반짝이는 퇴폐적 분위기, 아웃백의 장엄한 하늘, 변덕스러운 언덕, 코츠월드의 아늑한 마을.

※ 포르자 호라이즌 5 기기별 퍼포먼스, 퀄리티 그래픽 모드 사양
Xbox Series S 엑시스
1080P 60FPS / 1080P 30FPS
Xbox Series X 엑시엑
4K 60FPS / 4K 30FPS

 

- 여기에는 장점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제대로 된 문화부 장관이라면 이것을 탐내지 않을 수 없다.

- 새로 추가된 애콜레이드 시스템은 포르자 호라이즌 4에서의 당혹스러울 정도로 많은 활동들을 구조화하려는 좋은 시도다. 애콜레이드는 게임을 확실히 구분되는 챕터로 나눈 뒤, 레이스와 활동을 그룹화함으로써 자유롭게 다음 행선지를 선택하도록 충분한 여지를 둠과 동시에 다음 챕터 개방에 대한 지점을 뚜렷하게 제시한다. 

 

https://youtu.be/-5h4t_h-3dc

포르자호라이즌5 초반 멕시코 맵 소개 게임스컴2021 트레일러 Forza Horizon 5 Official Initial Drive Trailer

- 또한 애콜레이드는 완전주의자(completists, 게임 내 모든 요소를 해금하는데 집착하는 사람들)들에게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을 시각화하는 확실한 방법이다. 

- 이와 같은 맥락에서, 새로워진 차량 콜렉션 뷰는 방대한 차량 목록에서 자신의 진행상황을 손쉽게 추적하고 각 제조사들의 임무를 완수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전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의 가챠 스타일 슬롯머신 "스핀"과 지속적으로 쏟아지는 차량 보상을 확장시킨 것으로, 심지어 그란 투리스모 보다 수집욕을 더욱 잘 자극한다.

- 그 짧은 시간에 또 발견한 개선점이 있느냐고? 더 현실적이고 더 넓어진 기계적 및 환경적 소음의 사운드스케이프에 깔리는 충만한 포르자 엔진음과 함께 오디오가 더욱 충만해졌다. (주인공에게 목소리를 부여한 결정에 대해서는 확신하지 못하겠다.)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는 서스펜션과 브레이크의 물리 시뮬레이션을 개편했다고 밝혔으며, 나는 실제로 차량들이 덜 미끄러지고, 드리프트를 제어하기 더 쉬워졌으며, 코너링 특성이 전반적으로 더 신중해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 게임은 하드코어 시뮬레이션이 아니고, 그렇게 되어서도 안되기 때문에 다소 작은 정도이다.)

- 포르자 호라이즌 5의 최종 빌드에서 더 알아볼 것이 많다. 특히 전작들 보다 더욱 성공적으로 멀티플레이어를 통합하였는지 여부(프리뷰는 싱글 플레이어로 진행됐다)와 경험을 압도하는 현대적 라이브 서비스 게임 전략을 유지하는지 여부를 알아보아야한다.

- 하지만, 나에게 포르자 호라이즌 5는 지난 10년 간 컴포트 게이밍의 마지막 주자로써 시리즈가 이뤄온 원만한 진전을 방해할 것 같지 않다. 무엇보다도, 이 게임은 여전히 휴가인 것 처럼 느껴지고, 주님은 우리 모두가 휴가의 일부를 얼마나 쏟아부을 수 있는지 알고 계신다.

 

 

11월 포호5, 12월 헤인피 정말 기대됩니다

이런겜은 60인치 이상 tv로 해야 되는데 ㅜ

 

11월엔 짬짬히 달리다가 12월말에 남은 연차 소진할때 헤일로랑 함께 미친듯이 달려야겠네요.

 

이제 음성까지 해주면 완벽해진다

포호5 음성 더빙 한글화!!

 

엑스박스 게임스튜디오 퍼스트파티 플레이 그라운드는 최고다.
반박불가..

 

마소 독점 뭔가 든든하네요.. 땅은 포르자, 하늘은 플심..  나중에 바다도 나오려나…

 

이번 5도 도전과제는 우선 '모든 도로 발견'부터 해놓고 본격적으로 플레이 할 것 같네요
2부터 이런 식으로 해와서.
그런데 4보다 맵이 훨씬 넓어졌다니 길 다 찾으려면 시간좀 잡아먹겠어요

 

출처 : https://www.eurogamer.net/articles/2021-10-11-forza-horizon-5-is-playable-tourist-board-ad-in-a-good-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