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선생] 와우 군단 | 수라마르 지역 세력의 스토리, 이벤트 영상

[뱀선생] 와우 군단 | 수라마르 지역 세력의 스토리, 이벤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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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6번째 확장팩 군단.

부서진 섬의 스톰하임, 아즈스나, 발샤라, 높은산 지역에 이어 다섯번째 수라마르 지역 세력 이야기.

2016/09/01 - [게임 연재 및 공략/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뱀선생]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 시네마틱 스토리 영상

2016/09/04 - [게임 연재 및 공략/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뱀선생] 와우 군단 - 스톰하임 스토리, 이벤트 영상

2016/09/04 - [게임 연재 및 공략/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뱀선생] 와우 군단 - 킬제덴의 함정 예언자 벨렌과 라키쉬 스토리

2016/09/05 - [게임 연재 및 공략/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뱀선생] 와우 군단 | 아즈스나 지역 스토리, 이벤트 영상

2016/09/06 - [게임 연재 및 공략/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뱀선생] 와우 군단 | 발샤라 지역 스토리, 이벤트 영상

2016/09/08 - [게임 연재 및 공략/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뱀선생] 와우 군단 | 높은산 지역 세력의 스토리, 이벤트 영상

- 수라마르 지역 스토리

1. 수라마르와 밤샘, 나이트본 이야기

2. 실험체 테린과 텔레포트 마법사의 영입

3. 저항군 살아란에 마나 지맥을 공급하자.

4. 수라마르 밀정 가면무도회

5. 고대 씨앗 아르칸도르

6. 달빛 수호자 성채 스토리

수라마르 스토리 1 | 수라마르와 밤샘, 나이트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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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6번째 확장팩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 2016)  퀘스트.

대마법사 카드가가 지난 만년동안 엘프의 도시 수라마르는 비전 보호막으로 봉인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무너져내렸다고 플레이어 영웅을 급파함. 

나이트엘프의 일족 중 하나인 나이트본을 군단과의 싸움에 힘을 보탤 강력한 동맹으로 끌어들여야 한다고 함 ㅋㅋㅋ

첫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를 만나 수라마르의 역사와 밤샘을 마실 수 없는 나이트본의 운명에 대해 들려줌. 

수라마르는 밤샘으로 인해 보호를 받았지만 신체 변화를 겪으며 나이트본이 됐고 문제는 이번에 수라마르는 불타는 군단에게 넘어갔다고 함. 

장로들은 생존을 위해 악마와 손을 잡았고 반대파는 다 쫓겨나서 나이트폴른이 되서 심각한 마나중독 현상을 겪는다고 함. 

마력을 마시지 못하면 저번 아즈스나 지역에 짠했던 마나중독자 루나스처럼 메마른자(좀비)로 변한다 함.

나이트폴른 npc들 마나밥도 챙겨주면서 수라마르를 수복하기 위한 거점인 살아란을 건설함 ㅋㅋㅋㅋ

수라마르 스토리 2 | 실험체 테린과 텔레포트 마법사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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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6번째 확장팩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 2016) 수라마르 지역 세력 퀘스트.

수라마르를 수복하기 위한 거점인 살아란을 나이트폴른과 건설함. 

이어서 마력중독에 빠지는 나이트폴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죽은 비전술사 켈다나스가 했다던 실험을 조사함. 

결국 16번 실험체 테린을 발견해 첫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에게 데려가니 

메마른 자를 진정시키고 심지어 조종할 수도 있는 힘이라고 함. 

이걸로 어쩌면 죽음보다도 못한 운명을 맞이한 나이트폴른들에게 안식을 가져다 줄 수 있을지 모른다고 연구를 이어서 하겠다고 ㅋ

살아란에 도움을 줄 나이트본들을 모으는데 수석 이동술사 오큘레스를 영입해서 살아란에 순간이동기를 복원시킴 ㅋㅋㅋ

역시나 텔레포트 법사 오큘레스도 밤샘 마력공급이 끝기니 나이트폴른이 되서 마나 계속 먹여줘야 하는듯 ㅋㅋㅋㅋ

수라마르 스토리 3 | 살아란에 마나 지맥을 공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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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6번째 확장팩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 2016) 수라마르 지역 세력 퀘스트.

나이트본의 도시인 수라마르를 되찾기 위한 레지스탕스인 나이트폴른. 그리고 그들의 거점인 살아란. 

독립운동을 펼치기 위한 순간이동기도 복구하고 이번엔 마나 중독을 완하하기 위해 마법 지맥을 찾아 마나를 공급하는 이야기 ㅋ

그들을 밤샘에서 마나를 섭취하기 때문에 수라마르 지하에 버려둔 마법 지맥을 살아란으로 끌어들이자는 계획.

지맥 기지 아노라에서 도도 시크한 비전술사 발트와를 만나 퍼즐을 풀며 정제된 지맥 마력을 살아란까지 공급 완료~

(와우하면서 오랜만에 뭔 퀘스트인지 검색해봤음 -_-ㅋ 퍼즐 개당황)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가 비전술사 발트와에게 플레이어 영웅을 깔보지 말라고 말하는데 계속 발트와는 띠껍게 굼 ㅋㅋㅋㅋ

살아란 아랫층의 지맥 갈래들을 조사하며 다른 많은 지맥들을 복원해서 살아란을 새로운 마력의 중심지로 만들기로 함.

수라마르 스토리 4 | 수라마르의 밀정 가면무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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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6번째 확장팩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 2016) 수라마르 지역 세력 퀘스트.

계속 레지스탕스 나이트폴른 세력을 키우는 스토리. 

이번엔 수라마르 지역의 엘프들을 영입하려고 함 ㅋ (삼국지 시리즈 충성도 낮은 장수 등용 같은 건가? ㅋ)

수라마르에 잠입해 실그린을 만남. 

많은 나이트본이 대마법학자를 쫓아내자는 탈리스라에게 희망을 걸어왔었다. 

하지만 탈리스라가 추방된 후에는 대마법학자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자취를 감췄다.

(본보기를 통한 여론 탄압 같은건가? ㅋ)

다시 나이트본들 사이에 여론을 퍼뜨릴 필요가 있다고 사교계 명사인 라일레스 루나스트르를 만나기 위해 가면무도회에 참석 ㅋㅋㅋ

어찌저찌 루나스트르를 만났는데 동생하고 대판 싸우고 있음.

이야기를 들어보니 루나스트르는 탈리스라를 도와 새로운 저항 세력(나이트폴른)을 키우고 싶지만 동생은 가문을 무너뜨리려고 한다고 반대하는 상황 ㅋ

(수라마르의 나이트본들 사이에도 현체제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은걸 알 수 있음. 엘리산드 여왕이 보호막을 무너뜨리고 악마들이 들어와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상황에 자신의 가족도 믿지 못해 공포와 불신이 싹트고 있다고 -_-)

역시나 말안듣는 동생은 훔씬 두들겨 패주고 강제로 결박해서 

플레이어 영웅이 동생 이나리스 루나스트르로 변장해 프락치 행세를 하기로 함 ㅋㅋㅋㅋㅋ

라일레스 루나스트르는 이쪽에서도 탈리스라의 귀환에 맞춰 수라마르 시민들을 조직하고 준비시켜두겠다고 쿠데타 약속함 ㅋㅋㅋㅋ

수라마르 스토리 5 | 고대 씨앗 아르칸도르 심고 살아란 업그레이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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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6번째 확장팩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 2016) 수라마르 지역 세력 퀘스트.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는 실험체 16번 테린의 정신과 비전 교감을 실험하게 됨. 

대충 테린의 과거 기억을 환영으로 보는데 나이트폴른과 메마른자들의 마력 갈증을 해소해주는 무언가를 발견해냄.

탈리스라는 메마른자들을 진정시킬 수 있는 힘이 있을거라고 탈그늘 성소로 플레이어 영웅을 급파함 ㅋ

어찌저찌 퍼즐을 풀어서 유물을 찾았는데 갑자기 거미 모양의 나이트폴른(팔도레이)들이 떼거지로 습격해 옴. 

오라시스라는 거미보스가 아르칸도르의 힘은 이제 내것이라나? 고대 씨앗 그대로 뻇김 -_-;;

계곡방랑자 파로딘이란 드루이드가 나타나 저 씨앗(유물)을 만년동안 지켜왔는데 

네가(플레이어 영우) 그걸 팔도레이의 손안에 들어가게 한거라고 개빡침 ㅋㅋㅋㅋ

파로딘과 함께 지하에 있는 팔도레이 거점까지 침투해서 팔도레이의 여왕 오라시스를 잡고 고대 씨앗을 되찾음.

팔라도라의 사원과 살아단과 텔레포트를 연결하는데 

수석 이동술사 오큘레스가 팔라도라의 사원은 한때 엘룬을 향한 기도로 빛나던 곳이라고 함 -_- 

(또 다른 나이트폴른으로 마력 갈증으로 엘프와 거미의 혼종으로 변했나 봄;;; 어쩐지 거미여왕이 마법을 쓰더라...)

살아란에서 저번에 뚫어놓은 마력지맥에 고대 씨앗을 심으니 새싹이 돋아남 ㅋㅋㅋㅋ 

파로딘이 이건 아르칸도르, 고대 마법사의 선물로 지맥의 힘을 먹고 자라는 이 나무는 생명도, 파괴도 가져올 수 있다고 잘 키워야된다고 함 ㅋ 

왠지 이걸 다 자라게 해서 밤샘의 대체가 되거나 아님 마나갈증에서 해방시켜줄것 같음.

수라마르 스토리 6 | 달빛 수호자 성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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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6번째 확장팩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 2016) 

수라마르 스토리 - 달빛수호자 성채

달빛수호자 성채에서 만난 달빛 수호자(옛 나이트엘프 제국의 마법사 부대) 탈레누스 리버트리. 

탈레누스는 플레이어 영웅에게 도움을 요청함. 

"수라마르의 보호막이 사라진 뒤 몇 시간 안돼서 나이트본들이 달빛수호자 성채에 처들어왔다고 함. 

비록 오래 떨어져 살긴 했으나, 우린 그들이 친구라고 생각했지. 

그건 착각이었소. 

그들은 우리 성채로 밀려 들어오더니 학살을 자행하기 시작했소. 

우린 대비가 안 돼 있었고, 맞서 싸워 봤지만, 패배하고 말았소. 우린 성채를 빼앗겼소. 

우리의 지도자들은 쓰러졌고 그들의 시체가 거리를 나뒹굴고 있소." 

시체들을 찾아 마지막 의식을 부탁하고 수색 도중 생존자를 발견하면 도와달라고...

뭐 어쨌거나 생존자들을 모으고 나이트본 병력을 복수해주는 등의 퀘스트를 통해 

탈레누스 리버트리, 로스리우스 문콜러, 시라나 스타위버와 함께 달빛 수호자 생존자들을 

수라마르와 같은 나이트본이지만 레지스탕스 세력인 살아란으로 합류시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