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한국 오픈베타 첫날 게임플레이 소감 평가 모음 정보

디아블로4 한국 오픈베타 첫날 게임플레이 소감 평가 모음 정보

 

1. 디아블로4 pc판 오픈베타 소감 - 뭔가 공을 들인 티가 나네요...

잠깐 찍먹 해봤는데요.

몰락자 처치에서 버그인건지 안돼서 껏는데

그래픽은 좀 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베타라는걸 감안하면 괜찮은거 같네요

컷씬에서 최고 그래픽 옵션으로 했는데도 막눈인 제 눈에 텍스처가 뭉개진게 좀 보이고 

전체적인 느낌은 암울한 분위기를 잘 살렸다라는 느낌..

3보다는 훨씬 나은거 같아요.

2랑 3 중간 어디를 보는 그런 느낌이고 

저는야만용사로 시작했는데 타격감 좋네요. 팍팍 치고 나가는게 손맛도 좋고요.

자고 일어나서 좀만 더 해봐야 알겠지만 공을 들인 티가 나는 베타랄까요?

프레임은 제 현재 사양이 시피유 9900ks에 램은 풀뱅 32기가 3800오버클럭이고

글카는 rtx 3080 모니터는 qhd 인데 최고 옵션에 dlss 끄고 100프레임 제한 걸었을때는 중간 중간 약간 버벅임이 눈에 보이고

전체적으로는 프레임 잘 잡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눈에 거슬릴 정도는 아니고 부드럽게 5레벨까지 올림.

베타라서 그냥 70 제한 걸고 했는데도 이 정도면 만족 스럽다 정도네요.

서버가 터진건지 진행이 안되던데 이참에 좀 자고 서버 안정 되면 다시 해봐야 겠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재밌는거 같아요. 정식출시가 기대되는.,..

플스5 콘솔 버전 디아블로4 한국 오픈 베타 일정 확정

https://youtu.be/8kRK0jts3Co

플스5 콘솔 버전 디아블로4 한국 오픈 베타 일정 확정 영상

 

2. 디아블로4 Pc버전 1시간 반 소감

우선 한번 팅기고 대기땜에
아 또구나…
여전히 배움이 없구나… 싶었고


게임 들어가서는
야만으로 시작했는데
음…


솔직히 말해서
네 이모탈 느낌 많이 납니다…
이모탈을 좀 늘려놓은 느낌이랄까


어차피 디아겜은 중후반 템과 스킬이
세팅 되엇을때 재미를 발휘하는 거라
초반의 느낌은 그러려니 합니다


필드에서 유저분들과 마주치는데
응??? 싶고 아 이것도 이모탈에서
느낀 그기분이었네요


스토리 연출도
2023년도에 나왓다고 보긴 힘든
연출이었습니다…
초반 마을 스토리는 살짝 볼만했고…


끊기는건 또 왜이런건지
서버문제인지 뭔지 아주 신경쓰이네요


내일 일어나서 다시 해보겠지만…
좀 기대가 컸나? 싶긴 합니다
그래도 저는 샀으니 끝까지 하겠지만
말이 많이
나올듯 하네요…

 

 

3. 디아4 pc판 오픈베타 간략한 소감

참고로 디아1 정말 재미있게 했고
디아2에 미쳐 살았으며
헬십리가서 하루 밤낮 꼬박 새고 비맞아가며 줄 서서 디아3 한정판도 구매했고
디아3도 오리때부터 똥거자까지 계속 줄창 재미있게 했던 사람임
그리고 디아2R도 처음에 피스트딘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모든 캐릭 다 키워놓으며 재미있게 했던 사람(시즌3은 쉬고 있음)
(물론 디아3은 초창기 오리땐 재미없었고 해킹까지 당했음.. 그래도 불지옥은 깼음)


아무튼 디아4 너무 비싸 망설이다가 어짜피 할거면 얼리 엑세스 오픈베타 해택도 볼겸
그냥 모아니면 도라는 심정으로 얼티밋 질렀음


토요일 출근임에도 불구하고 밤잠 설쳐가며 즐긴 소감임

0. 그래픽 매우 섬세하고 훌륭함. (참고로 2080ti 32gb에 4k 유저임)


1. 디아1~3과는 전혀 다른
예를 들자면 처음에 로아를 접했을때의 느낌임


2. 아직까진 모르겠지만 분위기가 확실히 디아1 느낌의 음산한 배경이다.
누가 알록달록한 디아3 소리를 내었는가?? 다크하고 고어한 느낌이 계속 이어진다.


3. 게임은 그래픽이든 사운드든 시나리오든 뭐든 불문하고 재밌으면 장땡인데
현재까지는 정말 재밌다. 


4. 커마는 아주 섬세한 편은 아니니 참고하셈


5. 이동하는데 지루하지가 않음
메인퀘/ 서브퀘 하러 이동하는데 무작위 이벤트가 자주 뜸
예를 들면 GTA5나 레데리2할때 미션하러 가는데 갑자기 랜덤 인카운터가 발생하는 느낌?


6. 비싸긴해도 얼티밋으로 질렀는데 지금 베타 이 느낌 그대로 본편에도 끝까지 이어진다면 돈 아까울거 같진 않다.
6월달은 디아4로 몰두 할거 같다.

 

 

4. 디아블로4 PC판 오픈베타 도적18렙 찍고난 후 소감 평가

1. 때깔은 만족스러운 느낌. 디아3은 특유의 형광칼라나 목각인형같은 폴리곤그래픽이 호불호가 갈렸는데
디아4는 깔끔하게 일관된 톤컬러로 바뀌었네요. 덕분에 인게임 그래픽으로도 어느정도 컷신 연출이 가능해졌습니다.


2. 도적은 쌍수 단검과 활을 동시에 차고 활기술 단검기술을 무기스위칭 없이 바로바로 씁니다.
활트리로 갔는데 아직 초반이라 뭐 애매하네요. 손에 익은 게 기본기술 3타 취약 후 연발사격 취약 대상에게 기력회복을 씁니다
질주시 연막수류탄발동 전설템을 먹어서
질주로 들어가서=>독덫=>쇠못덫(오한)=>기본스킬 3방 박고 냉기주입 후 연발사격. 일단 손에 익은 트리입니다만
디아 스킬세팅은 뭐 만렙부터니까요.


3. 템은 그간 디아블로 네임달고 나온 시스템 총집합이네요. 디아3기반으로 디아 이모탈 시스템이 좀 들어가 있습니다.
전설템은 대장장이 분해하면 전설템 강화재료를 주고
각인? 한테 가서 분해하면 전설옵션을 붙이는 재로템으로 추출해줍니다. 대신 이게 일회용이네요(다른 템에 붙이면 그 템에서 재추출 불가능)
지속적으로 템파밍을 유도하는 시스템 같습니다.
물론 템세팅은 만렙 돼야 의미 있겠지만요... 디아3처럼 렙업단계에서 나오는 성능 낮은 전설템도 옵션추출재료로는 쓴다ㅡ같은 느낌입니다


4. 무엇보다 액트식 선형진행에서 오픈월드구조로 바뀌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다만 호불호는 갈리겠네요.
여러모로 로아같은 mmorpg의 향기가 납니다. 대신 유저들과의 상호작용은 mmo와는 다른 부분작용인 게 재밌네요.
맵 이곳저곳 서브퀘 서브 던전들 많고 지역 달성률로 캐릭 패시브효과 올리고 등등... 로아 내실다지는 느낌입니다.
다만 디아에 이런 월드 구석구석 다녀서 업적작 하는 걸로 스펙 올리는 건 로아 내실 컨텐츠도 그렇고 이것도 호불호가 갈릴 거 같네요.

5. 일단 13만원 값정도는 충분히 할 것 같습니다. 1회차 풀스토리 엔딩보고, 메인캐 하나 풀세팅 할 정도로 놀고 부캐 한 두 개 키우면
플탐 상으로는 돈 값정도는 할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게임값=플레이타임 x1000원 정도면 같은 값으로 다른 거 하고 놀때 대비 값싼 지출이다ㅡ정도라고 생각해서
딱 시즌 1까지는 프리미엄 배틀패스 즐기고 그 뒤 시즌2 시즌3은 배패를 지를까 말까로 결정 될 거 같습니다.


6. 만렙 이후컨텐츠가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디아2처럼 지역기반 파밍이 될 것 같긴 한데 일단 pvp는 본격도입할 것 같구요
pvp할 사람들은 없는 컨텐츠도 만들어 할 테지만 ... 잘 나오면 좋겠습니다.


7. 다만 아직 베타라 그렇겠지만 최적화이슈가 좀 있습니다. 5600x 3080사용중인데, 이게...딱 00년대 온라인 게임 서버랙 걸리는 거 마냥
이동하다가 갑자기 2~3초전 위치로 되돌아가거나, 기술을 한 번만 쓰는데 두 번 연속 쓴다거나, 이동 후 다음 행동 안하고 멈칫멈칫 하다가 갑자기 행동 밀린 걸 연달아 한다든가....
딱 초창기 온라인 게임들 서버랙같은 느낌이라 좀 뭔가 뭔가 하네요....보스 잡고 템먹었는데 튕기고 재접하니 없어져 있다든가 하기도 하고...
정식서비스때도 이러면 ㄹㅇ 쌍욕 나올듯... 잘 테스트해서 정식서비스는 잘나왔으면 하네요.

 

 

5. 디아4 엑시엑 콘솔판 오픈베타 로컬 2인플레이 5시간 후기

그래픽. 좋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고, 던전은 말 그대로 던전 느낌 물씬 납니다. 흡사 디아1하고 많이 비슷. 디테일도 너무 좋고요
콘솔이 이정도면 피씨는 더 좋을것 같구요 나중에 레이 트레이싱 까지 나오면 피씨 그래픽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타격감. 말해뭐해 지립니다. 아직 야만을 안해봤지만 법사, 도적 부족함 전혀 없습니다.

스토리. 아직 베타라 그냥 스킵 계속 해서 전혀 모릅니다 ㅎㅎㅎ;;;

난이도. 쉬움으로 해도 게임이 조금 어렵습니다. 장판류, 돌진류 같은 스킬들을 쪼렙부터 몹들이 쓰니....

UI 및 유저 편의성. UI 크기 조절이 안되는게 아쉽습니다. 스킬창은 둘째치고, 체력 마나 구슬 크기 설정 했으면 좋겠는데.. 이런건 없네요.
패드 편의성이 기존작들 보다 월등히 좋아졌습니다. 

설정에 내 캐릭 강조 옵션이 있어 캐릭 보기에도 편하고, 디2하고 다르게 이번 콘솔에서도 줌인 기능 있으며,
상태창에서 내 캐릭을 돌려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무래도 추후 꾸미기 가능하다면 스킨 구매 욕구가 활활 타오를듯~

로컬 2인 플레이시 한 화면으로 플레이 하며, 드랍템은 각기 p1,p2로 표기 됩니다. 하지만...
p1이 p2 템을 습득가능하며, 동시에 p2 인벤으로 자동 이동 됩니다;;; 개 편합니다 이게 ㅎㅎㅎㅎ
또한 각기 서로 다른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p1은 스킬 찍는 동안 p2는 인벤 정리 하거나 계속 몹과 싸우거나 등등~

현재 피씨는 메모리 이슈때문에 팅김 현상이 있지만, 엑박은 5시간 하는 동안 팅김 없었으며,
버그는 현재 상태창 장비칸 패드 이동이 안되는 버그 한 번 걸려봤네요.

개인적인 소감으론...
디4 대박 칠 것 같습니다.....ㅎㅎㅎㅎ

 

ㅇㅇ 재미있어요.
솔플했는데 마을에서 다른 유저만나니 신기하고 필드에서 필드보스?이벤트시 어디선가 나타난 유저들과 같이하니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우연히 만나서 파티 맺고 하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엑시엑이냐 플5냐 겁나 고민중입니다...ㅜㅜ

 

전 엑박 애트모스 앱이 있어서 헤드셋 끼고 하니 또 음향 효과가 대박이데요 ㄷㄷ

그냥 엑시엑버전 얼티로 예구했습니다. 플5는 파판 나오면 전용으로 쓸려구요~ㅎㅎㅎ 엑박엔 친구가 없어서 걱정이지만, 랜덤파티된다고 하니 괜찮을거 같네요.

 

콘솔최적화잘뽑은듯

 

 

디아블로4 PC판 듀센 패드 잘되네요..굿 유선 연결

듀얼센스 잘 됩니다..
패드 진동이 평타는 안옵니다.
랩업이나 특정 스킬만 진동옵니다.
엑박패드.듀센 동일.
법사입니다.

 

 

6. 디아4 베타 도적 5시간 좀 넘긴 후기

스토리 관련 스포는 없습니다.

서브 퀘스트가 많아서 그거 깨면서 갈 수 있는 지역은 다 돌아다니고 있습니다만
정식 출시하고 클리어 하게 되면 다 아는 지역이고 볼륨이 얼마 안된다 생각 할 수 있겠으나
그건 아마도.. 잠 안자고 죙일 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그럴거 같고
하루 잠깐 게임 하시는 분들에게 있어서는 볼륨이 상당할거라 생각합니다.
스토리 쭉 밀고 엔드게임 컨텐츠까지 한다고 하면 더 오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사람에 따라 평가가 많이 갈리는데..
장점일 수도 있고 단점일 수도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픽이 좀 더 좋은 오픈월드 디아3 ?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분위기면에서는 상당히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데, 그건 그래픽적인 면에서 디아 4가 밀도가 더 있어서 일 수도 있고
디아 3가 좀 심하게 캐쥬얼하고 블링블링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아 3의 플레이 방식이나 스타일이 맘에 들었다면 상당히 친근하게 플레이 하실 수 있을겁니다.
디아 3의 분위기나 가벼움?!을 원하신다면 그건 잘 모르겠네요.
시작 부터 베테랑 난이도로 했는데.. 생각 보다는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단순히 스킬만 놓고 볼 때 디아 3와 유사한 점이 상당합니다. (스킬 매커니즘 이랄까..)

도적만 플레이 해본 입장에서
근접이나 원거리 한 쪽을 강요받는다고 해야 하나..
유니크 템에 전서가 어떻게 뜨냐에 따라 스킬 트리 노선이 딱 쩡해지는거 같습니다.

좀 아쉬운게 디아 2(레저렉션) 처럼 단축키 지정 자유도를 준다거나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스킬 6개만 사용하게 되는 점은 좀 아닌거 같아요.
효율 극대화를 위해서는 더 좋은 무기나 전서가 뜬 쪽으로 빌드를 틀어야 하는데
스킬 슬롯 6칸을 다 써야 하기 때문에 근접 무기(쌍수)와 원거리 무기(활,쇠뇌 등등) 를 둘 다 장착하고 있지만
정작 쓰는 건 한 쪽만 쓰게 되더라구요 (쓰지 않는 무기 쪽은 데미지 보다는 보너스 스탯이나 스킬 쪽으로 세팅해야 할거 같아요.)

개발자 업데이트나 이런 저런 유튜버들 영상 보면서
스킬 초기화에 드는 비용이 점점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골드의 가치가 크다?! 뭐 이런 말을 많이 보고 들었는데
벌리는 골드에 비해 스킬 초기화 비용은 뭐 하고 싶으면 아무 때나 해도 될 정도의 비용이 들어갑니다.
좀 심하게 말하면 돈이 거의 안들어가는 수준 입니다.
베타라서 자유를 준 것인지.. 정식 때는 비용이 달라질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그렇습니다.

말을 그냥 아무렇게나 생각 나는 대로 썼는데 아직 접하지 못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아... 미니 던전에서 랜덤으로 등장하는 디아 시리즈 국밥 몬스터! 도살자 녀석이 나오는데..
Fresh Meat! 하면서 쫓아오는데 걸음도 엄청 빠르고 뎀지도 넘 쎄서 매번 죽었습니다. ㅠ ㅠ
혼자 잡으신 분들은 어떤 클래스로 잡으셨을까 궁금하네요.
분명 업적도 있을텐데.. 혼자는 어려울거 같고 파티를 구해봐야곘습니다.

그럼 남은 이틀 즐댜 하세요~

디아블로4 오픈베타 전설템 옵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