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 JRPG 신작 게임 파이널판타지16 플스5 특징 및 2회차 정보

대작 JRPG 신작 게임 파이널판타지16 플스5 특징 및 2회차 정보

 

- 파판16 최신 인터뷰 내용 요약 (잡지 최신호 내용으로 추측됨)

파판16 개발자 인터뷰

- 요즘 시대는 초동만으로 결과는 정해지지 않는다. 여러가지 다양한 시책을 준비하고 있다
(※초기 판매량 관련 코멘트)

- 게임이 일신이 필요했던 구 파판14, 그리고 스토리에 불만이 있었던 파판15 같이
파판시리즈에 대한 따가운 평가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는데
그래서 파판16은 그런 평가를 게임의 내용을 통해 뒤집어 엎기로 결심하여 만들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될 자신도 있다.

- 시리즈를 안해본 사람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과거 시리즈의 오마주는 없애가는 스탠스를 취했지만,
히죽거릴만한 정도는 허가해줬다

- 어빌리티는 파판5 잡 시스템, 공격에선 파판14의 노하우 같은, 시리즈의 뛰어난 시스템을 의도적으로 도입했다

- 바쁜 사람들도 무조건 엔딩에 도달할 수 있도록 그것을 목표로 제작했다.
좌절하거나 귀찮게 느껴질만한 요소는 가능한한 배제시켰다

- 메인 스토리는 적당한 난이도이지만, 본 스토리에서 벗어나면 쉬어갈만한 곳들도 많다.

- 사이드 퀘스트 수는 약 100개

- 사건이나 용어를 되돌아보는 시스템의 그 충실도는 요시P의 강한 요청때문에 만들어진 것

 

파이널판타지16 개발자 인터뷰 내용

- 2회차에 선택할 수 있는 강하게 뉴 게임(하드모드)에서 선택할 수 있는
'파이널 판타지 첼린지'는 사실 원래 개발자들이 상정했던 난이도다
(※본편을 원래 이 난이도 정도로 만들려 했었다는 말
예전에 개발자들이 게임에 너무 익숙해져서 알게모르게 난이도가 올라가 있었고 그래서 난이도를 조절 했다고 언급한적 있다)

- 2회차가 일종의 여흥거리 같은 이미지가 있을지 모르지만,
'파판 챌린지 모드'는 회차 같은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계속하기 같은 것이라 생각하면 좋을 것

- 이 파판 챌린지 모드는 적이 대폭 강화되고, 1회차에 몹이 없던 장소에 엘리트 몬스터가 출현하는 등
몬스터의 배치와 종류가 변경되고 클라이브의 레벨 상한선도 100까지 올라간다
그리고 알테마 웨폰 제작도 가능해지는 등 계속해서 한층 더 게임을 할 수 있는 모드다

- 그리고 이것 보다 더 어려운 'Ultimaniac' 모드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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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16 패미통 리뷰 점수 및 리뷰 내용

Final Fantasy XVI (PS5) – 10/10/9/10 [39/40]

- 플레이어의 상상을 뛰어넘는 전투가 연이어 펼쳐지며,
액션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상쾌하고 화려한 공격으로 나만의 잘난 척을 즐길 수 있다.

 - 어빌리티 조합으로 나만의 콤보를 완성할 수 있는 깊이가 있다.

- 곳곳에 산재한 소소한 FF의 요소에 웃음이 터진다.

- 스토리가 웅장하고 전개에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느낌도 있지만,
그 때문에 주인공에 대한 감정 이입도 깊어진다.

-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구조

 

- FF로서는 새로운 느낌의 플레이이지만, 영화처럼 드라마를 이어주는 FF스러움이 잘 녹아들어 있다.

- 요점에 삽입되는 자극이 강한 장면 등, 긍정과 부정을 불문하고 솟구치는 감정과
마주하는 방법을 진지하게 그려내어 인간 찬가의 설득력으로 이어진다.

- ARPG가 된 것이 변화가 아닌 하나의 진화

- FF에 푹 빠져서 플레이하던 시절의 두근거림과 설렘을 떠올리게 해 주었다.

- 어떤 플레이어도 소외시키지 않고 만족할 수 있는 작품을 실현한 점은 기적이다.

- 도전정신으로 인해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RPG의 FF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지만 2023년 최고의 FF를 경험할 수 있었다.

- 왕도 전개에 산재한 솔직함이 하나하나 가슴에 와 닿아 또 다른 인생을 살았다는 성취감까지 있다.

- 클리어 타임은 35~40시간, 파고들기 요소까지 포함하면 약 7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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