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선생] 마피아3 스토리 - 세번째 북수 대상 로만 도살자 바비에리

[뱀선생] 마피아3 스토리 - 세번째 북수 대상 로만 도살자 바비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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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게임즈의 PC 스팀 게임인 마피아3(MAFIA 3, 2016) 싱글 게임플레이 및 스토리 영상

(GTX970, 1080p, 60프레임, 그래픽 높음 옵션, PC 스팀판, 엑스박스원 패드, 공식 한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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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미션 : 황급히 도망

초반 오프닝에서 같이 연방준비은행을 털었던 토마스 버크 아저씨를 다시 찾아간 링컨 클레이. 

역시나 살에게 같이 배신당해 아들도 잃고 다리도 불구가 되서 폐인처럼 술에 쩔어있는 상태 -_-;;; 

공동의 적인 살 마르카노에게 복수하기 위해 동업을 제안함. 

일단 마르카노의 똘마니 중 하나인 도살자 바비에리를 처리해 버크에게 푸엥트 뵈르뎅 구역을 되찾아주기로 함.

시나리오 미션 : 밀주

니키, 여전히 언제나처럼 터프하다. 

그녀는 스위트워터 양조장의 밀주를 운영하는 칼 비버스를 주시해왔다. 

소물에 의하면 그는 증류기의 위치가 적혀 있는 지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어느 곳에 지도를 숨겨놨는지 모르니 그의 밀주업자들을 방문해 도움을 달라고 설득해 봐야겠다.

칼 비버스가 밀주 공급을 재개하고 운영하기 위해 스위트워터로 돌아왔다.

아마 도살자가 어떻게 나올지 두려워하고 있을 것이다.

진짜 두려워해야 할 사람은 도살자가 아니란 걸 내가 보여줘야겠다.

시나리오 미션 : 보호비 수금

푸엥트 뵈르뎅에서 밀주 사업을 운영하던 촌놈 보스인 칼 비버스를 죽였다. 

버크가 푸엥트 뵈르뎅에서 다시 밀주를 팔기 시작했다.

베어 도넬리가 그동안 소니 블루의 보호비 수금 사업을 살펴보고 있었는데, 

소니가 돈을 빼돌리다가 걸린 그의 부하 중 한 명을 손봐주라고 명령했다 한다. 

이 불쌍한 자식이 갇힌 곳을 찾아내면 소니보다 먼저 돈을 손에 넣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내가 소니 블루의 보호비 수금 사업에 타격을 입힌후로 소니 블루는 고생 좀 하고 있다. 

놈이 사태를 수습하려고 로버듀 정육 포장 회사로 돌아왔으니 내가 그곳으로 가서 세상 무서운 걸 알려줘야겠다.

시나리오 미션 : 도살자 처치

소니 블루에게 단단히 겁을 주어 내 밑에서 일하게 만들었다. 

놈이 푸앵트 뵈르뎅에서 운영하는 보호비 수금 사업은 이제 내 차지다.

버크에게 푸엥트 뵈르뎅의 보호비 수금 사업 관리를 맡겼다.

미친 버크는 복수하기 위해 로만 도살자 바비에리를 아예 홈그라운드에 불러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