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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EA의 오리진 액세스(Origin access) 한국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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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뱀선생게임 2016. 2. 1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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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EA의 오리진 액세스(Origin access) 한국 서비스 시작~!!!


엑스박스(XBOX) 쪽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ea 엑세스. 그래서 그런가 이제는 EA(일렉트로닉 아츠, Electronic Arts)가 PC의 스팀과 비슷한 ESD인 오리진에서도 액서스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직 진행이 안됐는데 이제는 광고에도 떡 붙은것 보니까 서비스 개시한듯.

가격은 월 5,000원~!!!


비교적 예전 게임을 영구 소장은 아니지만 월 오천원에 플레이 해 볼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 되겠습니다.

얼마나 다양한 게임을 밑에 표현된 The Vault (볼트, 금고??)로 들어오게 될지가 포인트인듯.


일단 오리진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된 내용들.


오리진 액세스. 월 5,000원으로 pc게임을 원하는 만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월 정액 상품. 배틀필드, 심즈,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피파를 이미지에 첨부했네요. 이게 ea의 대표적 주력 상품인가 봄 ㅋㅋㅋㅋ


PC 윈도우 전용이라는 말과 함께 오천원이라는 싼 가격과 무한대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을 강조~!!!


하지만 여기서 모든 EA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게 아니라 더 볼트에 속한 약 10여 이상의 게임만 즐길 수 있고 앞으로 계속 추가될 것이라는 희망을 던저주고 있음 ㅋㅋㅋㅋㅋ 아래에 더 볼트에 속한 15가지 게임 소개함. (당연히 ea의 신작 게임까지 즐길 수 있다면 회사 망항듯)


실제로 origin access를 사용하고 있는 코어 게이머분들의 말에 의하면 이게 가장 핵심이라고 합니다. 어짜피 골수 게이머들이 이정도 게임은 대부분 가지고 있다고 하면 EA의 신작 게임을 출시 전 한정 기간동안 플레이해볼 수 있는건 정말 정신나갈 정도로 특권임 ㅋㅋㅋㅋ 

신작을 정식 발매 이후에 데모로 해보는 것도 아니고 발매 전에 먼저 해볼 수 있고 데모도 아니고 정식인데다 맘에 들어서 게임을 구매한 후에 세이브 및 달성 상황을 이어서 진행할 수 있는것~!!! (물론 장점만 이야기 했지만 게임을 다 가지고 있는 유저에게 트라이얼 체험 서비스만으로 월 오천원이라면 싼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좀 망설일 부분이 있음. 만약 앞으로 모든 EA 출시 게임을 미리 해볼 수 있다면 전 지를듯.)


오리진 액세스 정액제 유저들만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특별 할인이 들어간다는 것(VIP 서비스 비슷하네 ㅋㅋㅋ)

모든 컨텐츠를 구입시에 10% 자동 할인이 들어가고 3번째에 나와있듯이 연말 세일기간 같은 행사 기간에도 중복 적용이 된다는 것.

75%세일이면 85%세일 개꿀? ㅋㅋㅋㅋ


다시 한번 오리진 엑세스 서비스에 대해서 정리해보면 

1. 앞으로 추가되는 EA 대작 게임들을 오천원에 마음껏 즐겨라.

2. 오리진 VIP 고객님들 신작 게임들을 먼저 즐겨보시고 질러주세요.

3. 항상 10% 추가 할인까지 드리겠습니다.

그냥 쉽게말해서 VIP 서비스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위에서 언급된 더 볼트(사전보니까 금고인지 지하 납골당인지 ㅋㅋㅋㅋ)에 현재 포함된 게임들.

1. 배틀필드4 디지털 디럭스, 배틀필드 하드라인 디지털 디럭스, 배틀필드 3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단점으로는 모든 확장팩이 포함된 프리미엄 에디션이 아니라는것 -_-;;; 그래도 정식 한글 자막에다가 싱글을 해보기에는 좋을듯.

2. 두번째로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이건 예상 못 했는데 검수까지 끝난 아직 완벽한 한패가 등장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2014년 올해의 게임 1위에 빛나는 명작으로 알고 있음.

3. 심시티. 이건 발매 당시에 서버 폭주로 접속도 안되고 전작에 비해 맵이 작아져서 시골 같다고 까이긴 했는데 그래도 한번 해보고 싶음. 장점인지 단점인지 아기자기해졌다는 평이 많았던 걸로 기억함.

4. FIFA 15. 피파15는 이미 많이 즐겨서 패스. 만약 넥슨의 피온(피파 온라인) 시리즈만 즐겨봤으면 콘솔 정식 넘버링 작품도 즐겨보세요. 한글 패치 존재함.

5. 플랜츠 vs 좀비 가든 워페어. 이건 종종 게임 타임이라고 나온지 좀 된 게임을 스팀처럼 몇 시간동안 즐겨볼 수 있는 서비스에 제공되고 있는 작품. 참고로 원작 디펜스류 게임이 아니라 FPS 팀 나눠서 쌈하는 거임 그래서 콜옵 모던 워페어 패러디해서 가든 워페어 ㅋㅋㅋㅋㅋ

6. 니드포스피트 라이벌: 컴플리트 에디션. 와 이건 진짜 살까말까 고민하던 작품. 나름 싱글플레이가 있어서 한글화가 됐으면 참 좋았을텐데 한글 패치도 안뜨고 있음 ㅜㅜ. 예전 친구집에서 잠깐 즐겼던 봐로는 그래픽 좋고 재미있음. 경찰하고 레이서 두 진영이 있어서 추격전, 검거 등등 여러가지 미션을 즐겨볼 수 있음.


으음 역시 아래쪽은 옛날 게임들로 확 내려가네요. 명작들이지만 지금 딱히 끌리는건 This War of Mine. 이게 2014년에 고티 몇개 받은 명작으로 알고 있음. 찾아보니까 메타크리틱 83점으로 우수하고 TIME지에서 선정한 2014년 베스트 게임 -_-;;;

나머지 심즈3, 데드 스페이스 1,2,3, 드래곤 에이지1,2 유명한 작품들.(그런데 드래곤 에이지는 2에서 망, 데드 스페이스는 3에서 망작으로 알고 있음 ㅋㅋㅋ)


이건 가장 주목하고 있는 신상 미리 체험하기~!!!!

지금은 일단 이 두가지 게임이 발매예정이라 보여주는 듯.


실제로 플랜츠 vs 좀비 가든 워페어2는 2월 23일날 발매되는 신상이고(대략 5일 전부터 즐겨볼 수 있는 듯???)

Unravel은 2월 9일에 발매된 작품. 이거 E3 게임쇼때부터 진짜 해보고 싶음.

작년부터 고대하던 작품으로 영상까지 만들었었음 ㅋㅋㅋㅋ (중간에 나옴)

어쨌거나 정리해보면 이 상품을 구매할 사람으로는

1. EA 게임을 거의 안해본 초심자. 배틀필드, 피파, 심즈, 드래곤 에이지 등등 EA의 대표 프렌차이즈들을 즐겨보세요.

2. 완전 코어 게이머. 신작을 남들보다 먼저 해보고 싶다. 거기에 게임도 많이 사서 10% 세일 개꿀이다. 스팀 라간지에 이어 오리진 라간지 도전? ㅋㅋㅋ


오리진 액세스. 만약 월 3,000원이면 뒤도 안보고 질렀겠고 월 오천원도 나쁘지 않은 꽤 괜찮은 상품인것 같습니다.

핸드폰 TV보는 월정액 빼고 이거나 신청해야겠다 ㅋㅋㅋㅋ

한달 동안 배틀필드라도 싱글 엔딩보면 뽕 뽑는건가요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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