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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 2K 바이오쇼크 개발진 차기작 남극 바이오쇼크 2022 개발중?

뱀선생게임 2022. 1. 4.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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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 2K 바이오쇼크 개발진 차기작 남극 바이오쇼크 2022 개발중?

 

보고서: 개발 문제에 직면한 BioShock 감독의 새 게임
개발 기간은 8년이며 게임은 최소 2년은 더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Bloomberg 의 보고서에 따르면 BioShock의 감독인 Ken Levine과 그의 팀인 Ghost Story Games의 다음 게임은 개발 주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스튜디오는 2014년에 개발을 시작했으며 Levine에서 게임의 방향이 얼마나 자주 변경되는지로 인해 몇 번의 지연과 완전한 재부팅이 있었습니다.

고스트 스토리 게임즈(Ghost Story Games)는 약 30명 규모의 소규모 스튜디오로 , 레빈(Levine)의 GDC 강연에 따르면 "내러티브 레고(Narrative Legos)"를 사용하기 위한 게임 인 몰입형 시뮬레이션(immersive sim)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 직원들은 "아이디어와 야망이 훌륭했다"고 주장하지만 원래의 가을 2017 출시 기간에 맞춰 소규모 팀으로는 게임의 규모를 실현할 수 없었습니다.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직원들은 레빈이 변덕스러워 직원을 지목하고 폭언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팀이 특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크런치할 필요는 없다고 보고된 반면, Levine이 특정 요소 또는 전체 방향의 많은 부분에 대해 자주 마음을 바꾸면서 게임의 시작 창은 계속 변경됩니다. 한 직원은 게임이 현재 더 나은 상태이며 2년 이내에 출시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Levine은 이전에 2007년 2K Boston으로 알려진 Irrational Games로 오리지널 BioShock과 BioShock Infinite를 모두 감독했습니다. BioShock Infinite 출시 후 대부분의 직원은 해고되었으며 Levine은 Ghost Story Games를 시작하여 소규모 팀과 함께 게임 개발에 집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프로젝트명 바이오쇼크2022 유출된 정보에 의하면 1960년대의 남극의 보리알리스라는 외딴 도시가 배경으로, 바이오쇼크 시리즈의 세계관과 긴밀하게 연결되어있으며 게임의 코드네임은 Parkside. 더 게임 어워드에서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2022년으로 지연되었다고 한다. 더불어 켄 레빈은 본작에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지만 바이오쇼크 1과 인피니트를 담당했던 개발진들 몇명이 프로젝트를 이끌어나간다고 한다.

 

출처 : https://www.windowscentral.com/report-bioshock-directors-game-troubled-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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