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마소 돈 받고 차세대 AAA급 블록버스터 대작 RPG 제작에 들어간 옵시디언
2018년 11월 11일자로 마이크로소프트 퍼스트파티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의 자회사로 인수된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 Obsidian Entertainment.
옵시디언은 미국의 RPG 장르의 게임을 전문으로 만드는 게임 회사로 과거 인터플레이의 RPG 명가 블랙 아일 스튜디오의 주요 인원들이 기울어가는 인터플레이에서 퇴사하여 2003년에 설립했다.
유명한 작품으로는 2010년 출시한 폴아웃 뉴 베가스 및 던전시즈3, 네버윈터나이츠2,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 아우터 월드 등등.
어쨌거나 마소 밑으로 들어가서 간섭은 받지만 월급 걱정은 없이 개발에 집중하며 추가 직원 모집 중이라고 함.
과연 이제 폴아웃은 좀 멀고 위쳐3 급 새 시대를 장식하는 명작 대작 RPG를 뽑아낼 수 있을것인가!!!
마소 엑스박스 독점작이면 콘솔 + PC에 게임패스까지 동발하니까 PC, 멀티 게이머 입장에서는 개꿀~ㅋ
아우터 월드가 출시된 이후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는 차세대 엑스박스 시리즈 X 콘솔 플랫폼에 맞추어서 AAA RPG 롤플레잉 게임IP의 개발로 기어를 전환중에 있다고 밝혔으며, 미발표된 프로젝트는 이미 작업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제는 사소한 세부사항 및 간접 확인이 도착했다고 합니다.
현재 옵시디언는 구인공고 웹사이트를 업데이트하여 이번 여름에 개최될 '옵시디언 유니버시티 인턴쉽 프로그램'의 인턴쉽 직종을 포함하여 총 32개의 오픈 포지션 구인공고를 발표했습니다.
많은 고위직 임원들은 1인칭 시점에서 근접전 및 원거리 전투 뿐만 아니라 극히 "예외적인" 총기 종류를 특징으로 하는 알려지지 않은 차세대 롤플레잉 게임 및 멀티플레이어 요소도 언급되었는데요.
이번에 다가오는 AAA 프로젝트는 전통적인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의 패션 상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서 음성 캐릭터와 분기별 대화를 가질 것이라고 합니다.
예정된 플랫폼과 관련하여 개발자는 차세대 콘솔과 PC를 인용했는데, 차세대 콘솔인 XBOX 시리즈 X의 독점권을 사용하지 않을 것임을 나타내는 것으로 간주 될 수 있습니다.
이 회사는 차세대를 위해 독점성에 대한 접근성을 선전하고 있으며, 아우터 월드도 대중적인 PC, XBOX, PS4 플랫폼으로 내놓았고 닌텐도 스위치까지도 플랫폼을 내놓을 것이라고 발표했었는데, 현재 옵시디언이 진행 중인 모든 작업은 PS5용으로 출시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우터 월드의 속편을 가지고 돌아오기를 원할 것입니다.
현재, 옵시디언은 XBOX의 새로운 게임IP인 서바이벌 어드벤쳐 게임인 그라운디드(Grounded)를 작업하고 있고, 또한 아우터 월드를 스팀 및 닌텐도 스위치에서도 출시할 예정이나 최근에 발생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으로 인해서 일시적인 문제가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더불어서 앞서 언급했던 AAA RPG 게임은 완전히 새로운 것이며 다른 외부 세계와 혼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현재 개발은 초기 단계에 있는 것으로 보이며, 곧 출시가 예상되지 않을 것입니다.
출처 :https://segmentnext.com/2020/02/24/obsidian-next-gen-aaa-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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