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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바이오웨어 차기작 드래곤에이지 4편 제목은 드레드울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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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뱀선생게임 2022. 6. 3.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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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바이오웨어 차기작 드래곤에이지 4편 제목은 드레드울프 확정

 

EA바이오웨어가 GOTY 최다 고티까지 먹었던 프렌차이즈 대작 RPG 시리즈 드래곤에이지 Dragon Age.

1편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2009년 발매

2편 드래곤 에이지 2 2011년 발매

3편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2014년 발매

4편 드래곤 에이지 드레드 울프 2022년 발매??

 

우리의 다음 모험 - 드래곤 에이지: 드레드울프

 

다음 게임은 공식 명칭이 있습니다.여러분이 새로운 세부 정보를 애타게 기다려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Thedas—Dragon Age: Dreadwolf™의 땅을 가로지르는 다음 모험의 공식 제목을 공개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드래곤 에이지: 드레드울프

 

드레드 울프가 누구죠?
솔라스, 공포의 늑대.어떤 사람들은 그가 고대 엘프 신이라고 말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또 다른 사람들은 그의 사람들을 배신하거나 당신의 세계를 희생시켜 그들을 구하려는 구세주라고 말합니다.그의 동기는 이해할 수 없고 그의 방법은 때때로 의심스러워서, 그는 일종의 사기꾼 신, 즉 어둡고 위험한 게임의 플레이어라는 평판을 얻습니다.

Dragon Age™ 스토리를 처음 접하셨던 분들이든, 이 모든 것을 경험하셨던 분들이든 Solas의 이름 그대로를 사용하신다면 앞으로 일이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실 수 있습니다.하지만 이 일의 핵심은 지난 게임처럼 너야드래곤 에이지에 처음 온 사람이라면 아직 우리의 적수를 만나지 못한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때가 되면 제대로 자기소개를 하겠지만 2018년 #DreadWolfRises를 발표했을 때 그의 복귀를 암시했습니다.

더 많은 드래곤 에이지: 올해 말 드레드울프
질문이 있으시다면 제시간에 답변해 드릴 겁니다이 게임은 올해 출시되지 않을 것이지만, 다음 모험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안심하세요, 솔라스는 지금 보드 위에 작품을 올려놓고 있습니다.현재로선 그것뿐이지만, 올해 말에 이 게임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할 것이기 때문에 공식 타이틀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약간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기를 바랍니다.

#Dreadwolf가 무슨 뜻일까요?

: 드래곤 에이지 팀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공성전 연출

https://youtu.be/oXzMM9rTLpk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공성전 연출

 

 

드래곤 에이지의 전체 세계관인 테다스(Thedas) 대륙.

 

세계관은 중세 유럽에서 모티브를 딴 전형적인 중세 판타지 형식을 띈다. 테다스라는 대륙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종족은 테다스의 주요 종족 인간, 지하에서 그들만의 세계를 이루는 드워프, 인간에게 패하여 노예가 되거나 방랑중인 엘프, 최근 갑툭튀해 인간과 전쟁끝에 아슬아슬한 관계를 유지하는 쿠나리가 있다. 각 종족별로 그들만의 종교를 믿으며, 인간의 종교인 챈트리가 테다스 전역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종족과는 구별되는 존재로 영이라는 개념이 있으며, 이들은 '페이드(영계)'라는 장막으로 구별된 공간에서 인간 세계를 호시탐탐 노리고있다. 판타지답게 마법과 악마들이 상당히 비중있게 다뤄지며, 다크스폰이라는 모든 종족의 공공의 적 또한 존재하여 이들을 막기위한 그레이 워든이라는 집단이 있어 세계관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간들의 국가는 중세 유럽의 판도와 상당 부분 흡사하지만 현실과 달리 국가간의 전쟁이나 영토싸움 등은 중점적으로 다뤄지진 않는다. 종족간의 대립이나 템플러와 마법사의 대립, 다크스폰의 준동과 아크데몬의 부활 등 온갖 사건들이 쏟아져나오며, 티빈터 제국을 위시로한 챈트리 내부의 분열도 상당히 중요한 한 축을 이루고 있다.

작중 현재에 해당하는 드래곤 에이지라는 시대명은 '멸종한 줄 알았던 용들이 다시 나타났으니 이 시대에 큰 사건들이 많이 터질 것이라는 징조다' 하는 예언조로 지어진 것인데, 과연 이 예언대로 시리즈 1~3편까지 온갖 사건들이 주구장창 터진다. 사실상 이 시대를 다루기 위해 앞의 거의 7천년에 해당하는 역사가 실제 역사처럼 촘촘하게 구성되어 있어 해외에는 이 세계관 자체를 즐기는 사람도 꽤 된다. 설정들만 다룬 'Dragon Age: World of Thedas'라는 설정집만 현재 두권이나 출판될 정도. 소설 또한 5권이나 출간되었으며, 극장판 애니메이션과 전 3권의 코믹스 또한 존재한다! 매스 이펙트 시리즈와 함께 바이오웨어가 아주 작정을 하고 밀어주는 시리즈이다.

하지만 이런 세계관은 말그대로 플레이를 위해 마련된 것이기 때문에 1편인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이 시작되는 시점부터는 플레이어가 직접 영웅이 되어 세계관을 이끌어 나간다. 이 점이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이며 엘더스크롤 시리즈와는 다르게 각 시리즈가 시간차이가 거의 나지 않아 각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후속작에서 언급되거나 직접 등장하기도 하여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하며 전편에서 선택했던 선택지나 결정들이 고스란히 후속작에 반영되어 세계관을 플레이어가 직접 개척해나간다는 느낌을 들게 해준다.

 

출처 : https://blog.bioware.com/2022/06/02/our-next-adventure-dragon-age-dread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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