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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와우 군단 | 아즈스나 지역 스토리, 이벤트 영상

게임 연재 및 공략/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by 뱀선생게임 2016. 9. 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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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와우 군단 | 아즈스나 지역 스토리, 이벤트 영상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6번쨰 확장팩 군단.

죽음의 기사로 플레이하고 있는데 멋진 스토리와 이벤트 연출을 보여주는 블리자드 게임 ㅋㅋㅋㅋ

첫번째로 선택했던 스톰하임 지역에 이어서 두번째 아즈스나 지역의 세력들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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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즈스나 지역 스토리

1. 악마사냥꾼 일리다리 진영 이야기

2. 청동용군단과 마나중독자 나이트폴른 이야기

3. 저주 받은 고대 엘프 도시와 나가, 해일석 이야기



아즈스나 스토리 1 | 새로운 지역인 아즈스나에 대한 간단한 소개 및 일리다리 진영.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6번째 확장팩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 2016)

 

대마법사 카드가가 유물(창조의 근원)을 찾아오라고 아즈스나로 보냄.

고대 유물이 살게라스의 무덤을 다시 봉인할 방법일지도 모른다고...

 

참고로 아즈스나는 고대 엘프 섬으로 지금은 저주받은 폐허가 됐지만 

수라마르에 거주하던 명가의 엘프들이 궁극의 마법을 완성하기 위해 찾던 유서 깊은 곳이라고 설명해줌.

 

까마귀로 변한 카드가와 함께 아즈스나로 날아가는 도중 보이는 엄청난 수의 나가 떼들...

아즈샤라 여왕도 역시 창조의 근원을 찾고 있다고 함. 


아즈스나에 도착했는데 일리단 스톰레이지가 양성한 악마사냥꾼 세력인 일리다리가 일리단의 유해를 찾으며 불타는 군단을 막아내고 있었음.

그런데 문제는 감시자 콜다나 펠송과 일리다리의 배신자 나이트글레이브가 불타는 군단 쪽으로 넘어갔고 

그걸 막기 위해 푸른용군단(스텔라고사) + 일리다리(코르바스 블러드쏜) + 플레이어 영웅이 함께 지옥 마력을 얻은 나이트글레이브를 죽임.

감시자 콜다나 펠송은 도주~  


지금은 불타는 군단을 막기위해 일리다리 한명이라도 소중하지만 배신자 처치는 잘한 일이라며 푸른용군단 연줄도 생겨서 굿이라고 ㅋ 


(그런데 원래 감시자들은 일리단을 지키던 착한놈 아닌가? 콜다나 펠송 얘도 타락잼? ㅋ)




아즈스나 스토리 2 | 푸른용군단 할아버지 세네고스와 마나중독자(나이트폴른) 수치스러운 루나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6번째 확장팩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 2016)


저번 일리다리 아즈스나 스토리에 이어서 푸른용군단(스텔라고사) 연줄로 연계되는 이벤트.

불타는 군단은 일리다리가 당분간 막을 수 있으니 창조의 근원의 행방을 알고 있는 스텔라고사의 조부 세네고스를 찾아가자는 대마법사 카드가.


고룡 세네고스를 찾아왔는데 예상과 다르게 죽어가고 있는 상황.

소멸해 가는 이유로 마법, 마나의 기운이 잘못됨을 알아챈 카드가.

그래서 반신욕 하고 있는 마나샘 욕조에 마나수정을 보충해주고 

보상으로 아즈스나에 있는 창조의 근원은 골가네스의 해일석이라고 하고 문제는 그 조각들이 깨졌다고 말해주는 세네고스.


해일석은 한때 남쪽에 있는 유령 엘프들이 소유하고 있었다 함.

고대엘프들의 거대한 도시 나르탈라스는 이미 영겁의 세월도 전에 모두 부서지고 말았다고 하고 그 도시의 지도자였던 파론디스 왕자도 죽었는데 그 왕자의 유령을 찾아보라고 함.

(다음 지역은 고대 엘프 영혼인 파론디스 왕자를 찾아라 이벤트 ㅋ)


창조의 근원에 대해 알려주는 대신 푸른용군단의 새끼들을 지켜달라고 플레이어 영웅과 카드가에게 부탁하는 세네고스의 마지막 부탁.

데스윙이 몰락한 이후, 우리 용들은 힘을 거의 모두 잃었고, 설상가상으로 알도 낳지 못하게 됐다고 함. 

이 아이들이 마지막이라고 이번에 영토를 지켜주면 네 도움이 필요할 때 푸른용군단이 네 곁을 지켜주겠다고 약속.


새끼용을 구하던 이벤트 도중에 뜬금없이 합류하는 캐릭터이자 마나중독에 빠진 타락한 엘프인 수치스러운 루나스. 

말 엄청 많고 배신때릴것 같은 마약 중독자 캐릭터 ㅋㅋㅋㅋ


살려주는 대신에 루나스는 용의 기운이 약해진 이유로 

동족 나이트폴른 중 하나인 아엘이스가 아즈스나의 대지에서 지맥 마력을 흡수하고 있다고 고자질함. 

대신 마나 수정 남으면 하나만 달라나? ㅋㅋㅋ 

막 골룸과 스미골처럼 정신이 오락가락하면서 매력터짐.

(마나보석 가져오면 루나스가 열심히 마나 보석을 으깨 얼굴과 팔, 등에 문지릅니다. 

그리고 잠시나마 한없이 행복한 표정을 짓습니다. 지문 개터짐 ㅋㅋㅋ)


푸른용군단을 위해 마나 흡수기를 폭파시키고 나이트폴른의 왕자 아엘이스는 도망감. 

지도자를 잃은 나이트폴른들은 오히려 용을 잡아먹자고 개떼로 산넘어서 세레고스가 있는 곳을 습격함 -_-;;; 

갑자기 좀비물로 변한 느낌을 받았음 ㅋ

마나 공급이 원활해져서 회복한 할어버지 세레고스에게 바글바글 덤벼드는 나이트폴른들이 압권임.


어느순간 안보이던 루네스는 아엘이스가 돌아왔을을 알려주고 마나중독자의 끝인건지 정신이 소멸한뒤 좀비로 변해고 으앙듀금 ㅠㅠ

아마 마나 흡수기가 폭파되서 본인도 마력을 잃어서 그런것 같음.

(루나스의 마지막 대사 개슬픔 ㅜㅜ 제가 보입니까?  전..당신이 보이지 않습니다...)


어쨌거나 다시 습격해온 아엘이스 + 나이트폴른 무리를 막아내고 마나샘을 회복시켜 푸른용군단을 지켜냄.


(나중에 푸른용군단은 어떤 타이밍과 스토리에서 다시 등장하려나? ㅋㅋㅋㅋ)



아즈스나 스토리 3 |  나라를 망하게 만든 엘프 왕자 파론디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6번째 확장팩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 2016)


창조의 유물을 찾기 위한 아즈스나 지역 세번째 스토리.

저번 청동용군단 세네고스를 도와주고 얻은 정보대로 골가네스의 해일석(창조의 유물)을 찾기 위한 여정임.

 

모두 죽고 유령이 되버린 고대 엘프도시 나르탈라스에서 왕자 파론디스의 영혼을 찾아 함께 해일석을 쫓게 됐음. 

 

특이한 점은 모든 나르탈라스 시민들의 영혼은 파론다스 왕자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점. 

알고보니 파론다스의 어리석은 동맹과 서툰 정치 때문에 만 명의 엘프가 만 년에 걸쳐 저주를 받고 고향이 파괴되 죽음의 안식을 누릴 수 없게 됐다고 함. (이래서 2세 정치가 무섭습니다 여러분 -_-ㅋ)

 

모두가 비난해도 왕자는 전 아직 그들의 군주고 죽어서도 백성을 지키겠다며 나르탈라스의 엘프를 공격하는 주동자인 나가 아티사를 처단해달라고 부탁.

아티사는 아즈샤라 여왕의 명령대로 해일석을 찾기위해 나르탈라스를 들어와 엘프 유령들을 죽이고 약탈 중인 상황.

 

해일석이 숨겨져 있는 나르탈라스 대학으로 들어가 

어찌저찌 이상한 수업을 받으며 해일석을 찾는 순간 아티사가 나타나 뒤치기 맞고 감옥에 수감됨 -_-;;;


감옥에서 살해당할 위기의 순간 파론디스 왕자가 나타나 미행했다고 구해줌.

(중간에 아즈샤라 여왕의 영혼이 나타나는데 와알못이라 예전 스토리는 모르겠음 ㅋ)

 

어쨌거나 이제는 역습해서 나가 아티사를 처지했는데 이젠 엘프 유령들이 도와줌. 노력하는 왕자님의 모습에 감동했다나? ㅋ

 


다음 임무로 아티사는 죽였지만 또 다른 나가 전쟁군주 파르제쉬가 도망가서 나가 여왕 아즈샤라에게 일러바친뒤 그의 병력들이 공격해 들어올 것이라고 아즈샤라의 눈에서 모두 물리쳐달라고 인던 퀘 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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